선우선 집 고양이 사랑

선우선 집 고양이 사랑

 

tvN '내방의 품격'에 출연한 배우 선우선이 고양이 열 마리로 가득한 자택을 공개한 가운데, 선우선 집 및 여전한 선우선 고양이 사랑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오늘 6일 방송된 tvN '내방의 품격'에 출연한 선우선은 "배우이자 열 마리 고양이 집사다"고 자신을 소개하며 어마어마한 고양이 사랑을 드러냈는데요.

 

 

선우선 / 고양이 10마리의 집사

 

이어 선우선은 "원래는 한 마리만 키웠는데 어쩌다 보니 열마리가 됐다. 집은 평범한 아파트다. 원래는 부모님 모시려고 샀는데 고양이 때문에 제가 살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내방의 품격 선우선 방송 화면 캡처 tvN 제공 - 사진

 

김준현

그런데 고양이 10마리면 마당이 있는 집이에요?

 

이어 그는 "고양이들이 늘어나는 바람에 제 방을 내주게 되었다"고 말했고 이후 공개된 선우선의 자택은 온통 고양이들을 위한 공간으로 꾸며져 있어 시선을 모았는데요.

 

 

선우선은 고양이 가구를 직접 만들기도 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으며 특히 사랑하는 고양이를 위해 비싼 원목으로 가구를 만들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선우선은 고양이를 위한 식기대는 물론 직접 고양이 전용 원목 가구를 만들었다고 말해 시선을 사로잡았는데요.

 

이어 "공방은 한 달 밖에 안 다녔다"고 말한데 이어 고가의 일본 히노끼 편백나무를 이용해 고양이 가구를 만들어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고양이 때문에

 

 

어쩌다 보니 부모님 대신

고양이를 모시고 사는

 

 

의도치 않았던 가족계획으로

대가족 탄생!

 

 

15년된

49평형 평범한 아파트

 

 

가족이 늘어나다 보니 결국 방을 내어준

 

 

문을 열자마자 고양이가 보이는

 

 

!!!

 

 

선우선은 "비싼 만큼 값어치를 한다"고 말했고, 패널들은 "고양이를 굉장히 사랑하시는 것 같다"고 놀라워 했는데요.

 

 

고양이들을 위한 그들만의 공간

 

 

혹시 편백나무?

 

 

고가의 편백나무로 제작한 고양이 가구

 

 

비싼 만큼 값어치를 하는

 

이에 대해 노홍철은 "애견숍에 가면 동물 호텔 있지 않느냐"면서 "그것 같다"라고 감탄하기도 했습니다.

 

 

박소연

그들의 행동양식을 잘 알고 만드신 거예요

 

 

도대체... 왜 그러신 거예요?

 

 

풍수지리?

 

또한 MC들은 하얀 페인트가 칠해진 선우선의 냉장고를 보고 깜짝 놀라기도 했는데요.

 

선우선은 "풍수지리상 저 자리에는 흰색 냉장고가 있어야 한다"고 말해 주위를 경악케 했습니다.

 

 

저 변기는 뭐예요?

 

 

안 좋은 기운들이 나올 수 있다고 그래서

 

이어 선우선은 안방 화장실 변기 뚜껑에 유화로 그림을 그려 MC들을 놀라게 했으며 "안 좋은 기운이 나올 수 있다고 하더라. 풍수지리 책에서 그랬다"고 말해 웃음을 안겨주었는데요.

 

 

급할 때 열쇠를 못 찾으면

대형 참사가?!

 

또 선우선은 변기에 자물쇠를 채워두기도 했으나 다행히도(?) 자물쇠는 모형이었습니다.

 

선우선은 "나쁜 기운들이 나오지 말라고 한 것"이라고 설명해 MC들을 의아하게 만들기도 했는데요.

 

 

나쁜 기운들 나오지마!

 

한편, 선우선의 집이 공개된 '내방의 품격'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20분 tvN에서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