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이민호 관련 루머 배포 네티즌 38명 검찰 고소

수지 이민호 관련 루머 배포 네티즌 38명 검찰 고소

 

그룹 미쓰에이 수지(나이 22 본명 배수지)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상에서 자신에 대한 루머를 만들어 배포한 네티즌들을 무더기로 검찰에 고소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오늘 6일 한 매체의 단독 보도에 따르면 복수의 방송 관계자의 말을 빌려 수지가 최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상 명예훼손 및 형법상 모욕 혐의로 성명불상의 네티즌 38명에 대한 고소장을 서울중앙지검에 제출했다고 보도했는데요.

 

이민호 수지 루머 배포 네티즌 38명 검찰 고소 - 사진

 

이 사건은 형사2부(이철희 부장검사)에 배당이 되었으며, 검찰은 강남경찰서에 수사 지휘를 내려 현재 경찰에서 수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수지 인스타그램 - 사진

 

 

수지로부터 고소를 당한 네티즌들은 지난해 수지 이민호 열애설이 보도되었을 당시 이와 관련한 루머를 만들어 SNS상에 배포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수지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해당 기사에 악성 댓글을 단 네티즌들에 대해서도 고소를 검토 중"이라며 "'악플러'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으로 강력 대응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수지는 지난 2014년 11월에도 SNS를 통해 자신에게 지속적으로 악플을 보낸 네티즌을 고소한 바 있는데요.

 

 

수지 이민호 루머 배포 네티즌 38명 검찰 고소 소식이 전해지면서 네티즌들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