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배우 차지연 임신 9주차

뮤지컬배우 차지연 임신 9주차

 

뮤지컬배우 차지연 임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뮤지컬 '위키드'는 차질 없이 출연할 예정이라고 밝히면서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오늘 26일 복수의 매체의 따르면 차지연의 소속사 알앤디웍스 측 관계자의 말을 빌려 "차지연이 현재 임신 9주차에 접어들었다. 뮤지컬 '위키드'는 차질 없이 출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며 보도했는데요.

 

 

이어 관계자는 "차지연 본인의 의지도 강하고, 미국에서도 만삭까지 '위키드'에 참여한 배우가 있다"며 "무대 장치 역시 보기보다 위험하지 않다. 현재까지는 하차 논의가 전혀 없는 상태"라고 덧붙였습니다.

 

차지연 알앤디웍스 제공 - 사진

 

 

 

차지연은 뮤지컬 '위키드'에서 초록마녀 알파바 역을 맡는데요.

 

예비 엄마가 된 차지연은 현재 뮤지컬 '위키드' 연습에 한창으로 '위키드'는 5월18일부터 6월19일까지 대구 계명아트센터에서 공연되며, 서울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에서 7월12일부터 8월28일까지 선보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차지연 복면가왕 방송 화면 캡처 MBC 제공 - 사진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은 차지연은 지난해 11월 4살 연하의 뮤지컬배우 윤은채와 웨딩마치를 울렸고 바로 임신에 성공했는데요.

 

차지연 영화 간신 스틸컷 - 사진

 

차지연은 앞서 한 인터뷰에서 2세 계획에 대한 질문에 "생기면 바로 낳을 것"이라며 "아들 쌍둥이를 낳고 싶다. 아들 둘 끼고 다니면 정말 멋있을 것 같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한편 차지연은 2006년 뮤지컬 '라이온킹'으로 데뷔했는데요.

 

차지연 커뮤니티 - 사진

 

지난해 MBC '일밤-복면가왕'에 '여전사 캣츠걸'로 출연해 5연속 가왕에 올라 큰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뮤지컬 배우 차지연이 엄마가 된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의 축하멘트가 줄을 잇고 있는데요.

 

 

차지연님 임신을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