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신민아 데이트 결별설 일축

김우빈 신민아 데이트 결별설 일축

 

꾸준하게 제기되던 김우빈 신민아 결별설 일축하는 데이트 현장이 포착된 가운데, 한 매체에서 김우빈 신민아 데이트 사진을 공개하자 팬들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26일 스포츠월드에 따르면 김우빈 신민아는 지난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유명 이탈리아 레스토랑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는데요.

 

 

매체의 보도에 의하면 신민아 김우빈 두 사람은 선글라스나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로 당당히 식사를 하는 모습이었다고 합니다.

 

김우빈 신민아 데이트 스포츠월드 제공 - 사진

 

김우빈은 모자와 검정색 상의를 착용했으며, 신민아 역시 검정색 상의와 흰 바지를 입은 편한 복장으로 데이트를 즐겼다고 하는데요.

 

 

김우빈과 신민아의 데이트 현장을 목격한 제보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시종일관 미소를 잃지 않고 서로를 챙겨주는 모습으로 여느 연인과 다를 바가 없었다고 합니다.

 

연예계 공식 커플인 김우빈과 신민아는 연예계 대표적인 연상연하 커플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한 포털사이트에 따르면 김우빈 나이 27세 89년생이며 신민아 나이 32세 84년생으로 김우빈 신민아 나이차는 5살 차이가 나고 있습니다.

 

김우빈 신민아 지오다노 제공 - 사진

 

지난 2월에도 두 사람의 결별설이 불거지자 한 매체는 김우빈의 한 측근의 말을 인용해 "주위에서 많은 사람들이 물어봐 두 사람 역시 이러한 소문을 알고있다"면서 "우스갯 소리로 '우리 잘 만나고 있어요'라며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각자 바쁜 일정 가운데서도 지인들과 함께 식사를 하는 등 강남 일대에서 종종 볼 수 있다"고 말했다고 보도하기도 했는데요.

 

 

신민아 역시 최근 한 패션잡지와 함께 한 화보촬영 및 인터뷰에서 "인생에서 중요한 것은 사랑이다. 사랑은 삶의 힘 같은 거니까. 그래서인지 사랑을 받으면 예뻐지는 것 같다. 외적인 변화도 물론 있지만 내적으로 채워지면서 자신감이 생기니까 결국 더 아름다워지는 것"이라면서 사랑충만한 느낌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커뮤니티 - 사진

 

앞서 지난해 5월 한 패션브랜드의 광고 촬영장에서 만나 사랑에 빠진 두 사람은 지난해 7월 언론 보도가 나오자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한 바 있는데요.

 

 

당시 김우빈과 신민아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김우빈과 신민아가 열애 중"이라며 "한 의류 광고 촬영 현장에서 만나 호감을 느꼈고, 이후 연인관계로 발전했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신민아는 드라마 '오마이 비너스'에 출연하여 활약했으며 최근에는 영화 '춘몽'에 우정 출연을 결정했다는 소식인데요.

 

김우빈은 오는 7월 방송예정인 KBS 2TV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를 촬영하고 있습니다.

 

 

'함부로 애틋하게'는 어린 시절 악연으로 헤어졌던 두 남녀가 톱스타와 다큐멘터리 PD로 다시 만나 그려가는 사랑 이야기라고 하는데요.


오는 7월 6일 첫 방송되며 미국, 중국, 홍콩, 대만에 판권이 계약되어 동시 방영될 예정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