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연 임요환 나이 차이

김가연 임요환 나이 차이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 김가연 임요환 부부가 출연하면서 화제가 되고있는 가운데, 김가연이 남편의 나이폭로에 당황하면서 김가연 임요환 나이차이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지난 24일 방송된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에는 남편에 의해 동안외모 뒤에 감쳐져있던 나이를 폭로당하는 김가연의 모습이 전파를 탔는데요.

 

 

 

한 포털사이트에 따르면 김가연 나이 1972년 9월 9일 만 43세 임요환 나이 1980년 9월 4일 만 35세로 임요환 김가연 나이차이는8살 차이로 확인이 되고 있습니다.

 

헌집줄게 새집다오 방송 화면 캡처 JTBC 제공 - 사진

 

이날 방송에서 임요환은 뒤늦게 결혼식을 준비하고 있는 근황에 대해 전하던 중 "몇 년 뒷면 아내가 이제 쉰이 되잖아요"라고 말했는데요.

 

이에 발칵 뒤집힌 출연진들은 물론이고 갑작스러운 나이 언급에 김가연은 당혹스러운 모습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임요환은 이에도 굴하지 않고 "더 늦기 전에 해야죠"라며 결혼식을 준비하는 이유를 밝혔는데요.

 

그러나 MC김구라는 이를 넘기지 않고 윤정수를 가리키며 김가연과 동갑이 아니냐고 물었습니다.

 

언뜻 보기에도 윤정수에 비해 김가연이 어마어마한 동안외모이기 때문이었는데요.

 

 

연하남편의 옆에서도 결코 기죽지 않는 김가연의 동안외모에 출연진들은 일제히 놀라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김가연은 이제 곧 결혼할 나이가 되는 큰 딸을 언급하며 "맏이 시집보내기 전에 먼저 시집을 가고 싶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이어 "리마인드 웨딩하는 그런 기분을 느낄 수는 없어요"라며 특유의 직설 화법으로 웃음을 자아내었습니다.

 

 

 

 

한편, 이날 '헌집줄게 새집다오'에는 임요환과 김가연 부부가 뒤늦은 결혼식을 앞두고 드레스와 웨딩촬영도 끝낸 사실이 알려졌는데요.

 

 

이날 방송에서는 김가연, 임요환 부부가 늦둥이 딸 하령이 방 인테리어 도전에 나서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안방을 찾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