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배우 오달수 뉴스룸 출연 손석희 만난다

대배우 오달수 뉴스룸 출연 손석희 만난다

 

영화 대배우 오달수 뉴스룸 출연으로 화제가 되고있는 가운데, 예능 프로그램 등 좀처럼 방송 인터뷰에서 모습을 보기 힘들었던 대배우의 주연배우 오달수가 손석희 앵커와 만나게 되면서 방송에의 기대감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영화 대배우의 주연배우 오달수가 JTBC '뉴스룸'에 출연하는데요.

 

 

오달수 손석희 - 사진

 

천만요정 오달수는 오늘(24)일 오후 8시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앵커 손석희와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라고 합니다.

 

 

특히 오달수는 생애 첫 주연작 영화 '대배우'에 대한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도 들려줄 계획으로 전해지고 있는데요.

 

극중 캐릭터 장성필과 매우 닮아있는 배우 오달수의 연극배우 시절 이야기도 들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대배우'는 20년째 대학로에서 연극만 하던 '장성필'이 새로운 꿈을 좇아 영화계에 도전하며 겪는 이야기를 담은 휴먼 공감 코미디인데요.

 

'대배우'에서 오달수는 20년째 대학로에서 배우생활을 하는 성필 역을 맡아 진한 페이소스가 담긴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영화사다 제공 - 사진

 

또한 국민 배우 '설강식'으로 분한 충무로를 대표하는 명품배우 윤제문, '깐느박'으로 분한 이경영까지 베테랑 배우들의 출연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작품인데요.

 

오달수 스타빌리지엔터테인먼트 제공 - 사진

 

'대배우'는 박찬욱 사단 출신 석민우 감독의 첫 장편 연출작으로 자신의 연출 데뷔작에 반드시 오달수를 주연배우로 캐스팅하겠다던 약속을 지킨 것으로 전해져 화제를 낳은 바 있습니다.

 

영화 대배우 티저 예고 캡처 - 사진

 

'대배우'는 지난 21일(월) 언론 시사회 이후 평단의 뜨거운 호평을 얻으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는데요.

 

영화 대배우 포스터 - 사진

 

오달수는 '대배우'를 통해 "처음 영화를 하던 때가 생각났다"는 소회를 전해, 스크린 뒤편에서 펼쳐지는 진솔한 배우의 이야기에 대한 관객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연극배우에서 영화배우로 연기 스펙트럼을 넓힌 배우 오달수의 실제 이야기와 매우 닮아있는 극중 '장성필'이라는 캐릭터가 그의 인생 캐릭터가 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손석희 앵커와 배우 오달수의 특별한 만남은 오늘 24일 오후 8시 JTBC '뉴스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