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정려원 열애 찌라시 사실무근 법적대응 검토

강동원 정려원 열애 찌라시 사실무근 법적대응 검토

 

강동원 정려원 찌라시 관련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양측이 근거없는 열애설 찌라시에 법적 대응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1일 한 매체에서는 여러 커뮤니티와 속칭 찌라시를 중심으로 퍼진 강동원 정려원 열애설을 보도하였는데요.

 

 

강동원 정려원 - 사진

 

강동원 정려원 열애 찌라시 관련 해당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강동원 정려원이 한 가수의 소개로 만나 교제중이라고 보도하였습니다.

 

강동원 검은사제들 스틸컷 - 사진

 

그러나 이를 뒷받침할 근거나 정황 등이 들어있지 않은데다 당사자들의 입장 역시 빠져있어 네티즌들 또한 보도의 진실성을 의심하는 상황이었는데요.

 

 

 

 

이와 관련 강동원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는 이날 한 매체에 "강동원 정려원 열애 사실무근"이고 "강동원 씨는 그 여배우와 일면식도 없다며 오히려 그분께 죄송하다고 했다"며 강동원 정려원 법적대응 관련하여 "강경대응할 방침이다. 최초 유포자를 찾아내 법적 조치할 예정이다"고 밝혔습니다.

 

정려원 측 역시 마찬가지로 정려원 소속사 키이스트 한 관계자는 동일한 매체에 "본인 확인결과 사실무근"이라며 "이미 찌라시가 돌 때부터 본인에게 확인했지만 사실이 아니란 답변을 받았다. 매우 황당하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는데요.

 

강동원 검사외전 스틸컷 - 사진

 

정려원 강동원 열애설 관련하여 두사람은 심지어 일면식도 없는 사이로 알려지면서 네티즌들은 다소 황당하다는 반응들입니다.

 

특히 관계자들은 강동원 정려원은 작품을 함께 한 적도 없고, 제대로 통성명하거나 인사를 나눌 기회도 없었다고 설명했는데요.

 

강동원은 근거 없는 열애설에 수차례 곤혹을 치러왔으며 지난해에는 정유미에 이어 송혜교와 열애설이 불거졌으나 모두 근거 없는 소문으로 확인된 바 있습니다.

 

정려원 풍선껌 tvN제공 - 사진

 

한편, 강동원은 황정민과 함께 주연을 맡은 '검사외전'의 흥행 돌풍으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으며 '검사외전'은 29일까지 현재 950만명에 가까운 관객을 동원하며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정려원은 tvN 드라마 '풍선껌' 종영 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