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 김태용 부부 결혼 2년 만에 임신

탕웨이 김태용 부부 결혼 2년 만에 임신

 

배우 탕웨이 김태용 임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26일 탕웨이 한국 소속사 SCS엔터테인먼트 측이 "탕웨이가 SNS에 화가인 아버지가 그려준 아기 원숭이 그림을 공개하며 원숭이해에 새로운 가족을 만나게 된다는 소식을 친구들에게 전했다"고 전하면서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26일 탕웨이는 자신의 위챗을 통해 "태용과 나에게 좋은 소식이 있다. 개구쟁이 원숭이(아기)를 기다리고 있다"는 글과 함께 원숭이 그림을 게재하며 탕웨이 김태용 결혼 2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렸는데요.

 

 

탕웨이 위챗 캡처 - 사진

 

이어 "항상 탕웨이에게 사랑과 응원을 보내준 관객 여러분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 인사드린다"고 인사를 덧붙였습니다.

 

탕웨이 김태용 웨딩화보 마이웨딩 제공 - 사진

 

 

 

또한 탕웨이의 소속사 안락영화사 측 역시 공식 웨이보를 통해 "탕웨이의 임신은 사실이다"라고 전했는데요.


앞서 탕웨이 김태용 부부는 2009년 영화 '만추'에서 감독과 배우로 인연을 맺어 2014년 7월 스웨덴과 홍콩에서 결혼식을 올린 바 있습니다.

 

 

한편, 지난 2004년 데뷔한 탕웨이는 2007년 영화 '색,계'를 통해 일약 스타덤에 올랐는데요.

 

 

이후 탕웨이는 2009년 11월 만난 한국영화 '만추'를 통해 한국 팬들과 가까워졌으며, 김태용 감독과 결혼 후 '탕새댁'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김태용 탕웨이 임신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