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여전사 캣츠걸정체 차지연 이유는?

복면가왕 여전사 캣츠걸정체 차지연 이유는?

 

복면가왕 캣츠걸이 지난 주에 이어 연승 행진을 이어간 가운데, 누리꾼들은 복면가왕 여전사 캣츠걸정체 및 유력후보로 여전히 뮤지컬배우 차지연을 거론하고 있습니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일밤 복면가왕'에서 '여전사 캣츠걸(이하 캣츠걸)'과 '남극신사 펭귄맨'이 18대 가왕 자리를 두고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는데요.

 

 

복면가왕 여전사 캣츠걸은 박완규의 '천년의 사랑'을 불러 18대 가왕으로 등극했습니다.

 

 MBC 복면가왕 방송 화면 - 사진

 

 

 

캣츠걸은 지난달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의 5연승을 저지하고 가왕의 자리에 올랐었는데요.

 

이후 네티즌들은 복면가왕 여전사 캣츠걸정체 역시 차지연을 거론하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172cm의 키와 마이크를 오른손으로 잡고 노래하다 왼손으로 넘기는 행동이나 마이크를 잡은 손가락을 접었다 폈다 하는 습관, 박자를 타는 모습이 비슷하다는 이유 때문인데요.

 

 

복면가왕 여전사 캣츠걸정체 및 유력 후보인 차지연은 지난 2006년 뮤지컬 '라이온킹'으로 데뷔해 뮤지컬 '드림걸즈', '서편제', '카르멘' 등에서 주연을 맡으며 뮤지컬계 디바로 떠올랐습니다.

 

이후 MBC '나는 가수다'에서 임재범과 무대를 꾸미며 대중적인 관심도 얻었으며 KBS2 '불후의 명곡'에 출연하며 가창력을 뽐내기도 하였는데요.

 

 

한편, 캣츠걸은 6일 방송된 MBC '일밤 복면가왕'에서 판정단 투표 결과 88대 11이라는 압도적인 투표 결과로 18대 가왕 자리에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