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 정지민 가수 공휘와 4월 결혼

개콘 정지민 가수 공휘와 4월 결혼

 

개그우먼 정지민(나이 33)과 가수 공휘(나이 29)가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개콘 정지민 공휘 결혼 관련하여 오는 4월 30일 여의도의 한 예식장에서 결혼식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습니다.

 

23일 소속사 제이디브로스에 따르면 "정지민은 4월 30일 가수 공휘(본명 공성표)와 여의도의 한 예식장에서 결혼식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는데요.

 

정지민 공휘 - 사진

 

관계자에 따르면 개콘 정지민 가수 공휘와 결혼 관련하여 두 사람은 3년 전 같은 기독교 문화사역팀에서 만나 지난해 5월부터 교제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개그우먼 정지민 트위터 - 사진

 

정지민이 출연하는 '개그콘서트' 코너 '301 302'에 공휘가 직접 BGM '이불킥'을 만들어주는 등 두 사람은 서로의 일을 응원하며 예쁘게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현재 양가 상견례를 끝내고 결혼 준비에 한창이라고 합니다.

 

정지민은 "평생을 함께할 인연을 만나 감사하고 설렌다"라며 "마음 잘 맞는 사람을 만나 서로 존경하면서 사랑의 가정을 만들 수 있을 것 같다. 서로의 부모님들과 주변 분들께 더욱 축복받으며 각자의 자리에서도 빛내는 부부가 되겠다"고 결혼을 앞둔 소감을 전했는데요.

 

가수 공휘 인스타그램 - 사진

 

한편, 정지민은 2010년 KBS 25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개그콘서트에서 '불편한 진실', '복숭아 학당', '후궁뎐;꽃들의 전쟁', '301 302', '벼락 맞은 문방구 시즌2' 등에 출연해왔습니다.

 

2008년 데뷔한 공휘는 '플라이 코리아', '외사랑' 등을 발표했는데요.

 

공휘 정지민 제이디브로스 제공 - 사진

 

가수 공휘 정지민 결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