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남편 이혼남 예비신랑 재혼 초등생 딸 둔 재력가

김정은 남편 이혼남 예비신랑 재혼 초등생 딸 둔 재력가

 

18일 한 언론 매체에서 "김정은의 예비신랑이 한 차례 이혼을 하고 초등학생 딸을 둔 재미교포다"라고 김정은 남편 이혼남 및 김정은 남편 재혼 사실을 보도한 가운데, 배우 김정은(40) 측이 예비 신랑과 관련된 보도에 대해 입장을 전하면서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김정은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는 18일 오후 김정은 이혼남 관련하여 "예비신랑이 지난 2009년 이혼한 후 김정은과 3~4년이 지나 서로 힘든 시기에 만나 의지하며 사랑을 싹 틔우기 시작해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2015년 연말 결혼을 약속했다"고 밝혔는데요.

 

 

 

이어 "두 사람의 행복한 출발 시점에 일방적인 보도에 유감을 표한다"며 "결혼은 배우 개인적인 사생활인 만큼 존중해 줘야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김정은 인스타그램 - 사진

 

김정은 측은 김정은 예비신랑 이혼남 관련하여 "아울러 공인이 아닌 예비신랑에 대한 확인되지 않은 추측성 기사는 자제 부탁드린다"며 "김정은은 앞으로 한 가정의 아내로 행복하게 사는 모습 보여드리고, 배우로써 좋은 연기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는데요.

 

 

앞서 김정은은 "미국에서 오는 3월28일 결혼식을 올린다"며 "가족·친지·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조촐하게 스몰웨딩을 진행할 예정이다. 결혼 이후에도 가정 생활과 연기 활동을 병행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한편, 보도에 따르면 재미교포 시민권자인 김정은 신랑 이혼남 박 씨는 현재 서울 여의도 IFC몰에 입주해 있는 외국계 금융투자사에서 펀드매니저로 근무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김정은 남편 박씨 는 준수한 외모의 훈남으로 상당한 김정은 남편 재력가 로 알려져 있으며 김정은을 만날 당시인 3년여 전 아내 A씨와 이혼한걸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같은 사실은 지난해 김정은이 김정은 남편 초등생 딸 이 다니는 외국인학교에 몇 차례 방문한 뒤 이를 목격한 학부모들 입에 오르내리면서 알려진걸로 전해지고 있는데요.

 

김정은 심엔터테인먼트 제공 - 사진

 

김정은은 지난해 김정은 예비신랑 초등생 딸이 다니는 학교를 방문하는 등 각별한 관심을 보여 결혼 발표 이전부터 학부모들 사이에서는 잘 알려져 있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김정은 예비신랑 재혼 이었다니 다소 의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