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메이비 득녀 3.16kg 딸 순산

윤상현 메이비 득녀 3.16kg 딸 순산

 

배우 윤상현과 가수 겸 작사가 메이비가 소속사를 통해 부모가 됐다는 사실을 알린 가운데, 배우 윤상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아이가 태어났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여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윤상현은 지난 4일 저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우리 아이가 태어났어요"라는 글을 올렸는데요.

 

 

 

사진 속에는 메이비의 본명(김은지)과 아기 성별(여자), 몸무게(3.16kg) 등을 기록한 팔찌가 담겨 있어 네티즌들의 시선을 모았습니다.

 

마리끌레르 제공 - 사진

 

 

 

또한 윤상현, 메이비의 소속사 엠지비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이 부부는 이날 오후 4시 40분경 성남에 위치한 한 병원에서 3.16kg의 건강한 딸을 출산하였다고 밝혔는데요.

 

소속사 측은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고 안정과 회복을 취하고 있으며 추후 인근 산후조리원으로 옮겨 당분간 휴식을 취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올해 2월 결혼후 첫아이가 건강하게 태어난 것에 윤상현은 "여러분들의 애정과 격려로 첫아이가 무사하게 태어났습니다. 아직 부모가 되었다는 실감이 잘 나진 않지만 기쁘고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앞으로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좋은부모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라고 팬들의 대한 고마움을 표시하며 기쁜 마음을 감추지 않았는데요.

 

 

한편, 메이비는 출산후 산후조리를 하며 당분간 육아에 전념할 예정이며 윤상현은 작년 드라마 "갑동이" 이후 차기작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