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리 신입생 계명대학교 촬영지 및 인물관계도

미스터리 신입생 계명대학교 촬영지 및 인물관계도

 

SBS TV '특집극 미스터리 신입생'이 지난 29일 방송되어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은 가운데, 미스터리 신입생이 아름다운 캠퍼스 풍경으로 유명한 대구 계명대에서 일부 촬영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있습니다.

 

최근 한 커뮤니티에서는 계명대에서 단막극 촬영중~ 이라는 글과 #SBS #단막극 #미스터리신입생 #대구 #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여러장의 사진이 게재되었는데요.

 

 

공개된 사진에는 미스터리 신입생 계명대 촬영 현장이 담긴 사진으로 스탭들과 배우들이 촬영에 열중하는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 http://www.picturegr.am/ - 사진

 

 

 

특히 미스터리 신입생 계명대학교 촬영차량으로 보이는 차량 사진도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데요.

 

미스터리 신입생 촬영지 인증하듯 차량에 부착되어 있는 선명한 미스터리 신입생 촬영차량이라는 문구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미스터리 신입생'은 다른 사람의 이름으로 대학에 입학해 좌충우돌하는 가짜 신입생의 이야기를 발랄하지만 진지한 터치로 그렸으며 가짜의 삶으로는 결코 행복을 얻을 수 없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데요.

 

 공식 홈페이지 캡처 SBS 제공 - 사진

 

미스터리 신입생 인물관계도 관련하여 주인공 오아영 역은 탤런트 남지현이 맡았습니다.

 

수능 평균 백분위 94.4%가 아영의 1년 전 성적이었고 딱 1%만 높이면 명성대 안정권에 진입할 수 있었는데, 그게 모자라 재수를 했는데요.

 

 

아버지는 없는 형편에 평생 갖길 원했던 개인택시까지 팔아 딸을 뒷바라지하였는데 또 불합격이었습니다.

 

 

아영은 아버지에게 합격했다고 거짓말을 하였으나 명성대에 다니고 있는 한 살 어린 사촌동생 정은이 거짓말을 알아채는데요.


뮤지컬 배우가 꿈인 정은은 학교 다니기가 싫어서 사촌 언니 아영에게 자신의 이름으로 대리 출석을 해주면 입을 다물겠다고 제안 하였고 아영은 그렇게 가짜 신입생이 됩니다.

 

아영이 만나 호감을 갖게 되는 명성대 법학과 신입생 이민성 역은 탤런트 연준석이 맡았으며 민성은 좋은 집안과 학벌에 외모까지 뛰어난 '엄친아'이자 '금수저'지만 그런 민성에게도 말 못 할 비밀이 있다고 하는데요.

 

 

내가 아닌 다른 이름으로 대학에 들어간 가짜 신입생에 관한 이야기로, 진짜 자신과 가짜 삶 사이에서 좌충우돌 에피소드 드라마 미스터리 신입생은 지난 29일 금요일 오후 11시 25분에 방송되었으며 SBS에서 2부작으로 편성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