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능력자 정체 김용준 유력

복면가왕 능력자 정체 김용준 유력

 

복면가왕 능력자 정체 SG워너비 김용준이 꼽히고 있는 가운데, 그 근거로 복면가왕 능력자 특유의 발음을 언급하고 있어 복면가왕 능력자 김용준 맞는지 그 진위여부에 누리꾼들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지난 24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여전사 캣츠걸'에게 도전하는 8명의 도전자들의 듀엣곡 대결이 전파를 탔는데요.

 

 

 

이날 1라운드에서 '노래 덕후 능력자'와 '별이 빛나는 밤에'가 함께 대결을 펼쳤으며 두 복면가수는 홍서범-조갑경이 부른 '내 사랑 투유'를 선곡 감미로운 화음으로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어 내었습니다.

 

복면가왕 능력자 방송 화면 MBC 제공 - 사진

 

 

 

무대를 본 김형석은 "능력자님은 안정적인 보컬의 소유자"라며 "끝음을 가성처리하는 것과 바이브레이션이 독특하다. 나이가 있으실 것 같다"라고 추리했는데요.

조장혁 또한 "두분 다 제가 보기엔 어리지 않다"라며 "그런데 소리에 호흡이 잘 실려있다. 건강 관리를 꽤 잘하시는 분들이다"라고 평가하였습니다.

 

 

투표 결과 '능력자'가 '별밤'을 52대 47로 이기며 다음 라운드로 진출했는데요.

능력자는 무대를 마치고 "2라운드도 열심히 해서 다음 라운드로 가도록 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방송이 끝난후 네티즌들은 "'능력자'가 SG워너비의 김용준인 것 같다"며 그 근거로 "특유의 발음이 김용준이다"라고 추측했는데요.

 

복면가왕 능력자의 정체가 과연 네티즌들의 추측대로 SG워너비 김용준이 맞는지 오는 31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MBC '복면가왕'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