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백주희 현대무용 전공 16년차 뮤지컬배우

해피투게더 백주희 현대무용 전공 16년차 뮤지컬배우

 

해피투게더 백주희 출연으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현대무용 전공 16년차 뮤지컬배우 백주희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오늘 28일 오후 방송될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금의환향 특집'으로 꾸며져 뮤지컬 무대와 스크린, 브라운관을 종횡 무진하는 배우 군단 황정민 김원해 백주희 정상훈이 출연할 예정인데요.

 

해투 백주희 KBS2 제공 - 사진

 

특히 방송에서는 보기 힘들었던 '팔색조' 혹은 '명품조연'이라는 수식어가 따라붙는 뮤지컬 '오케피'에 출연 중인 뮤지컬배우 백주희 출연소식에 벌써부터 팬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 프로필 -

 

이름 및 나이 : 백주희 나이 1976년생 만 39세
직업 : 뮤지컬 배우
학력 : 원광대학교 무용학 학사
데뷔: 2000년 뮤지컬 ‘캣츠’
작품: [뮤지컬]페이스 오프/ 막돼먹은 영애씨/ 늑대의 유혹/ 젊음의 행진/ 금발이 너무해/ 사랑을 이루어 드립니다/ 락 오브 에이지/ 즐거운 인생 등

 

 

 

 

뮤지컬배우 백주희는 2000년 뮤지컬 '캣츠'로 데뷔해 16년째 무대에 서고 있으며 그간 뮤지컬 '막돼먹은 영애씨' '락 오브 에이지'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였고 '아이러브유'에선 1인16역의 멀티녀 역도 맡았는데요.

 

뮤지컬 '오케피'에서는 작은 소리, 냄새에도 예민하지만 엉뚱한 반전 매력이 있는 '첼로'연주자役으로 독보적인 캐릭터와 재치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평가를 얻고 있습니다.


뮤지컬배우 백주희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고등학교 때 연극부 활동을 했었어요. 그런데 어쩌다보니 대학교는 무용과를 갔죠. 대학 생활 내내 연기에 대한 갈증이 생기더라고요. 특히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을 보고 뮤지컬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됐죠."라며 뮤지컬배우가 된 계기를 밝히기도 하였는데요.

 

뮤지컬 '오케피'는 무대 아래 오케스트라에서 벌어지는 해프닝을 중심으로 13명 단원들의 고충과 애환을 유쾌하게 그려낸 작품입니다.

 

한국에서는 '웃음의 대학', '너와 함께라면'으로 유명한 일본 극작가 미타니 코키의 원작이며, 황정민이 연출을 맡아 5년간 준비한 야심작인데요.

 

 뮤지컬배우 백주희 팬카페 캡처 - 사진

 

황정민, 오만석을 비롯해 서범석, 김태문, 박혜나, 최우리, 윤공주, 린아, 최재웅, 김재범, 정상훈, 황만익, 송영창, 문성혁, 김원해, 김호, 백주희, 김현진, 육현욱, 이승원, 남문철, 심재현, 이상준, 정옥진, 박종찬 등 실력파 배우들이 총 출연한다고 합니다.

 

지난달 18일부터 시작으로 2016년 2월 28일까지 서울 LG아트센터에서 공연중이라고 하는데요.

 

해피투게더3 백주희 KBS2 제공 - 사진

 

한편, 송새벽 성대모사부터 1인 16역 연기를 비롯하여 백주희 개인기 열전까지 다 보여주게 될 '해피투게더3'는 오늘 28일 목요일 오후 11시10분에 KBS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