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 문채원 정준영 문채원 3년째 좋아해 폭로

지코 문채원 정준영 문채원 3년째 좋아해 폭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가 '돌+아이돌'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배우 문채원 지코의 짝사랑(?)이 공개되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정준영은 " 지코 문채원 좋아한다는데 "라는 MC의 질문에 "진짜다"라고 답해 지코를 당황하게 했는데요.

 

 

 

이어 정준영은 "내가 문채원이랑 밥 먹고 있다고 하면 지코가 '아 진짜 정말 좋아한다고요'라고 화를 낸다"고 덧붙여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하였습니다.

 

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MBC 제공 - 사진

 

 

 

특히 정준영은 "준영 형이 남자들이랑 있을 때는 부르면서 여자들이랑 있을 땐 안 불러서 하는 소리다"라는 지코의 해명에 "이성경이랑 있을 때 너도 안 부르잖아"라며 반격해 MC들을 폭소케 했는데요.

 

문채원 정준영은 지난 2014년 개봉된 영화 '오늘의 연애'에 함께 출연하면서 친분을 쌓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정준영은 최근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내가 연기를 해본 적이 없으니까 문채원이 많은 걸 알려줬다"라며 "문채원이 얘기할 때 팔을 잡고 한다"라고 재연을 하기도 했는데요.

 

 

한편, 지난 27일 방송된 라디오스타 에는 려욱, 헨리, 정준영, 지코가 출연하여 시청자들의 안방을 찾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