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박씨 서정희 어머니 장복숙 씨 함께 출연 눈길

호박씨 서정희 어머니 장복숙 씨 함께 출연 눈길

 

호박씨 서정희 출연으로 화제가 되고있는 가운데, 서정희 어머니 장복숙 씨가 스튜디오에 직접 나와 서정희 근황을 전한다고 해 방송에의 기대감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오늘 26일 방송될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에 '돌아온 원조 요정 서정희'라는 주제로 솔직한 이야기를 펼치는 모습이 시청자들이 안방을 찾을 예정인데요.

 

 

서정희는 데뷔 전 학창시절 이야기부터 고등학생 때 길거리 캐스팅을 통해 하이틴 스타가 된 과정을 비롯하여 임신 8개월까지 만삭이라는 사실을 속이고 CF를 촬영한 사연 등의 비하인드 스토리들을 낱낱이 공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호박씨 서정희 예고 영상 화면 TV조선 제공 - 사진

 

 

 

특히 두 자녀를 명문대에 입학시킨 자녀 교육 비법과 힘들게 세상 밖으로 걸어나온 심정을 솔직하게 고백한다고 하는데요.

 

이어 서정희는 지난 25일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호박씨'에 출연한 이유에 대해 "30년간 서정희라는 이름은 없었다"며 "서정희란 이름을 찾고 싶다"고 밝히면서 네티즌들의 방송에의 기대감이 그 어느때보다도 높습니다.

 

 

더불어 현재 모친과 함께 지내며 홀로서기에 적응 중이라는 서정희는 스튜디오에 직접 방문한 서정희 어머니 장복숙 씨와 토크쇼를 이어갔는데요.

 

 

한편, 이혼의 아픔을 딛고 방송 활동을 재개한 서정희 근황이 공개될 '호박씨'는 26일 오늘 밤 11시, TV조선에서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