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 박해영 역 이제훈 비하인드컷

시그널 박해영 역 이제훈 비하인드컷

 

시그널 이제훈이 오늘 22일 첫 방송 예정인 tvN 금토 드라마 '시그널' (감독 김원석, 각본 김은희)의 주인공 박해영 역으로 출연하는 가운데, 배우 이재훈 페이스북에 올라온 시그널 비하인드컷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오늘 첫 방송 예정인 '시그널'은 현재의 형사들과 과거의 형사가 낡은 무전기로 교감을 나누며 장기 미제사건을 해결해 나간다는 내용의 드라마로, '성균관 스캔들', '미생'을 연출한 김원석 감독과 '싸인', '유령', '쓰리데이즈'를 집필한 김은희 작가와의 만남으로 기획 단계부터 화제를 모아온 작품인데요.

 

 

 

이제훈이 맡게 될 장기미제 수사팀 프로파일러 박해영은 경찰이지만 경찰에 대한 불신으로 가득찬 아이러니한 인물로, 프로페셔널 하면서도 위트와 인간미를 갖춘 캐릭터라고 합니다.

 

이제훈 비하인드컷 페이스북 - 사진

 

특히, 영화 '건축학개론',드라마 '패션왕'을 통해 다양한 이미지를 소화한 이제훈은 명석한 두뇌로 경찰대 졸업후 경위 계급장을 단 엘리트 중의 엘리트지만 세상에 대한 불신으로 똘똘 뭉쳐있는 역이라고 하는데요.

 

 

 

그러던 도중 낡은 무전기를 통해 받은 메시지를 통해 희망을 품게 되는 해영의 내적 변화 또한 주요 관전 포인트중의 하나로 이제훈은 "대본을 충분히 생각하고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이 길어서 현장에서 더 편하고 여유가 생겼다. 그만큼 캐릭터에 집중해서 후회하지 않고 연기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된 것 같다"며 '시그널'과 '시그널' 속 박해영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하였습니다.

 

'시그널'은 이제훈의 군 제대 후 첫 복귀작이기 때문에 그동안 그를 기다려왔던 팬들의 기대감은 이루 말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독특한 소재로 방송 전부터 많은 관심을 일으키고 있는 드라마 시그널 박해영 역 이제훈.

 

 

매 작품 마다 진정성으로 다가서며 깊이 있는 연기력을 선보인 배우 이제훈. 그가 또 한 번 '진정성'으로 선택한 작품 '시그널'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