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윤아 결별 이유 재조명

이승기 윤아 결별 이유 재조명

 

가수 이승기가 2월1일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하는 가운데, 과거 윤아와의 결별 이유가 새삼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 2014년 이승기는 소녀시대의 윤아와 연인 사이임을 공식화한지 1년 9개월 만에 결별한 바 있는데요.

 

이승기 윤아 - 사진

 

소녀시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는 이승기 윤아 결별 이유에 대해 "윤아와 이승기가 헤어진 게 맞다"며 "서로 스케줄로 바빠지면서 자연스럽게 관계가 소원해졌다"고 밝혔습니다.

 

이승기 인스타그램 - 사진

 

이어 윤아 이승기 두 사람은 "좋은 동료로 돌아가 서로의 활동을 응원하고 있다"고 전하기도 했는데요.

 

 

 

 

한편, 다음달 1일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할 예정인 가수 이승기가 새 싱글 '나 군대 간다'로 음원 차트를 점령하였습니다.

 

이승기는 21일 오후 6시 기준 '나 군대 간다'로 주요 차트 1위를 기록하였으며 이날 정오 발표 직후 멜론, 엠넷, 지니, 벅스, 소리바다, 네이버뮤직 등 8대 차트를 올킬했는데요.

 

 

이 곡은 군 입대를 앞두고 사랑하는 이에게 고백하듯 말하는 솔직 담백한 가사와 이승기의 중저음 보컬이 매력적인 곡으로 힘찬듯하면서 여린 감성의 멜로디가 담담한 보컬과 어우러져 꾸밈없는 진솔한 노랫말이 이승기의 진심과 맞닿아 듣는 이들을 더욱 뭉클하게 만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