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전원책 유시민 합류 자체 최고 시청률 4.3%

썰전 전원책 유시민 합류 자체 최고 시청률 4.3%

 

썰전 전원책 유시민 출연으로 화제가 되고있는 가운데, 썰전 시청률 또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면서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지난 14일 방송된 JTBC 이슈 리뷰 토크쇼  '썰전' 149회는 4.3%(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광고 제외 기준)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는데요.

 

 

이날 방송에는 진보와 보수의 대표 논객 전원책 변호사와 유시민 작가가 '썰전'뉴스 코너에 처음으로 합류하였습니다.

 

썰전 유시민 전원책 JTBC 방송 화면 - 사진

 

김구라는 "두 분을 모실 수 있었다는 건, 그 동안 프로그램이 열심히 노력해왔다는 반증인 것 같다"며 새롭게 합류한 두 패널을 소개했는데요.

 

 

 

전원책 변호사는 "김구라 씨가 중도를 지키지 않으면, 방송 중 자리에서 일어나겠다"고 첫 만남부터 돌직구를 던졌습니다.

 

이어 두 패널은 북한의 핵실험 도발, 안철수 의원의 '국민의 당' 창당 등 최신 시사이슈에 대해 치열한 '썰전'을 벌여 눈길을 끌었는데요.

 

 

한편, 썰전 시청률  4.3%(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광고 제외 기준)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썰전' 149회 이전 기존 최고 시청률은 지난 101회(2015년 2월 5일)가 기록한 4.1%입니다.

 

지난 14일 방송의 분당 최고 시청률은 5.8%까지 오르는 기염을 토했는데요.

 

'썰전'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50분 JTBC에서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