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라 열애 인정 김명훈 선수와 막 시작하는 단계 인터뷰

진보라 열애 인정 김명훈 선수와 막 시작하는 단계 인터뷰

 

지난 11일 불거진 김명훈 진보라 열애설로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재즈 피아니스트 진보라(29)가 농구선수 김명훈(31·서울 삼성 썬더스)과의 교제 사실을 인정하면서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13일 한 매체는 진보라와의 인터뷰를 공개하며 진보라 김명훈 열애 사실을 보도하였는데요.

 

 

해당 보도에 따르면, 진보라는 지난해 12월 친한 지인의 소개로 김명훈을 처음 만났으며, 이후 김명훈의 지속적인 구애에 진보라도 마음을 열었다고 보도하였습니다.

 

진보라 인스타그램 - 사진

 

 

 

해당 매체와의 진보라 인터뷰에 따르면 지난 11일 열애설이 불거진 직후 이를 인정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막 시작하는 단계라 아무래도 조심스러웠다. 또 소속사 없이 부모님이 일을 봐주신다. 이런 대응을 해본 적이 없어서 잘 몰랐던 것 같다"고 밝혔는데요.

 

진보라는 김명훈 선수에 대해 "정말 순하고 자상한 사람이다. 최근 여러 일들로 힘들어하고 있을 때 명훈 오빠가 든든한 힘이 되었다"고 애정을 과시하기도 하였습니다.

 

 

한편, 김명훈 선수도 한 매체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진보라와 좋게 잘 만나고 있다"며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는데요.

 

김명훈에 따르면 "너무 착하고 예뻐서 먼저 고백했다"며 "긍정적이고 밝은 느낌이 좋았다"고 애정을 드러내었습니다.

 

 

김명훈 진보라는 지난 11일 한 차례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직접 입장을 밝히진 않았는데요.

 

김명훈 진보라 양측이 열애를 인정하면서 네티즌들의 관심도 급상승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