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령 어린 나이 결혼 전 남편 가수 김종진 이혼 사유

박미령 어린 나이 결혼 전 남편 가수 김종진 이혼 사유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에 무속인이 된 하이틴 스타 박미령이 출연해 화제가 되고있는 가운데, 박미령 전 남편이 가수 김종진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박미령 이혼사유에 대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방송에서  80년대 하이틴 스타로 활약하다 현재는 무속인의 삶을 살고 있는 박미령이 출연해 그동안의 가슴 아픈 사연들을 털어놓아 큰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박미령은 최고의 인기를 누렸다가 이혼 후 신병을 앓고 무속인이 되기까지 겪었던 사연들을 공개하였습니다.

 

특히 박미령 나이 21세 때 그룹 봄여름가을겨울의 멤버 김종진과 결혼했지만 20대 후반 신병을 앓고 이혼하게 된 가슴 아픈 사연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는데요.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 박미령 방송 화면 - 사진

 

무속인 박미령 남편 봄여름가을겨울 멤버 김종진으로 밝혀져 놀라움을 안겨 주었습니다.

 

 

 

 

박미령전남편 김종진은 현재 배우 이승신과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는걸로 알려지고 있으며 박미령은 하희라, 채시라, 최수종 등과 함께 가장 큰 인기를 누리고 있던 21살에 갑작스럽게 결혼을 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데요.

 

박미령은 80년대 국내 최초 고교생 화장품 모델로 활약하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지만, 어느날 신내림을 받아 무속인이 된 사연을 가지고 있습니다.

 

 

박미령은 초등학교 때 우연히 잡지 모델로 발탁된 것을 계기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해 국내 최초 여고생 화장품 모델을 하였고 이후 '젊음의 행진'MC, 청춘영화 '날개 달린 녀석들' 주인공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는데요.

 

그러나 박미령 결혼 소식이 전해지면서 21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연예계를 떠났습니다.

 

 

당시 박미령 김종진 두 사람이 만난 계기는 한 가수의 앨범 녹음을 도와주던 중 만난 남편과 결혼을 하고 연예계를 떠나 많은 이들을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는데요.

 

이에 대해 박미령은 "어린 시절 경험한 부모님 이혼 때문에 생긴 상처로 빨리 안정적인 가정을 꾸리고 싶었다"라고 설명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