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노이즈 천성일 근황 불참 이유

슈가맨 노이즈 천성일 근황 불참 이유

 

JTBC 투유 프로젝트 슈가맨 노이즈 출연으로 화제가 되고있는 가운데, 슈가맨 노이즈 천성일 불참 이유 및 근황에 대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1년 9월 방송된 Mnet '비틀즈코드'에 출연한적이 있는 홍종구는 노이즈 천성일 근황을 묻는 질문에 "천성일 씨는 IT업종에 종사중이다. 음악은 안하고 웹디자인이나 이런 쪽에 일하고 있다. 미대 나오고 노이즈 자켓도 그리고 한 실력도 있었다"라고 전한 바 있는데요.

 

 

 

슈가맨에서 노이즈는 히트곡 '상상 속의 너'와 '너에게 원한 건'을 부르며 객석의 환호성을 이끌어내었습니다.

 

JTBC 투유 프로젝트 슈가맨 노이즈 방송 화면 - 사진

 

이날 노이즈 멤버 한상일은 "외식업을 했다. 백종원과 백종원의 친구, 내가 동업을 했다. 지금 유명한 짬뽕이 우리 짬뽕이다"라며 "지금은 미국을 오가며 의류사업 중이다"라며 자신의 근황을 전하기도 하였는데요.

 

 

 

이어 홍종구는 "매니지먼트 사업을 하면서 고수, 남경주 이런 분들 뒷바라지 했다. 지금은 국제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라고 자신을 소개하였습니다.

 

김학규 또한 "배우로 활동했다. 영화 '주유소 습격사건' 당시 양아치 1이 유해진, 2가 이종혁, 내가 3이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특히 홍종구는 함께 출연하지 못한 멤버 노이즈 천성일 불참 이유에 대해 언급하며 "개인사정으로 같이 나오지 못했다. 너네들끼리 잘해보라고 했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한편, 방송이 끝난후 노이즈는 13일 새벽 공식 페이스북에 '슈가맨' MC유재석과 촬영한 다정한 사진을 게재하기도 하였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 에는 유재석과 어깨를 맞댄 한상일의 모습이 담겨있으며 뒤편에 서있는 홍종구는 두 사람 사이로 얼굴을 내밀어 웃음을 자아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