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하 두 딸들과 함께 인천상륙작전 복귀 임박?

심은하 두 딸들과 함께 인천상륙작전 복귀 임박?

 

최근 심은하 두딸 지하윤(9) 양과 지수빈(8) 양이 '인천상륙작전' 극 중 해군 첩보대원 남기성 역을 맡은 박철민의 딸로 출연한다고 보도하면서 화제가 된 가운데, 또다시 심은하 복귀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11일 복수의 매체는 심은하(44)가 영화계와 패션업계 관계자들과 본격적으로 교류하기 시작했다고 보도하였는데요.

 

 

 

실제로 심은하는 최근 연예계 관계자들과 직간접적으로 접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 화면 - 사진

 

이에 대해 한 연예계 관계자는 "심은하의 움직임을 간파한 일부 기획사가 영입 가능성을 조심스럽게 타진하고 있다"며 "최근 한 제작진이 심은하에게 대본을 전달한 것으로 안다"는 말로 심은하의 복귀 가능성에 무게를 실었는데요.

 

 

 

앞서 심은하는 지난해 12월29일 영화 '인천상륙작전' 경남 합천 촬영장을 두 딸과 찾았습니다.

 

영화 인천상륙작전 심은하와 제작사의 인연으로 인해 심은하 두 딸은 단역으로 출연하게 되었으며 지난 29일 경남 합천 세트장에서 촬영을 마친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데요.

 

 

또한 그녀는 은퇴 전부터 신뢰를 나눠온 영화계 지인들과 최근에도 꾸준히 연락을 주고받고 있습니다.

 

심은하는 이들을 통해 여러 영화의 시나리오를 전달받았다는 게 관계자의 귀띔인데요.

 

JTBC '보고합니다!5시정치부회의'공식 트위터 - 사진

 

최근 영화계와 패션업계 관계자들과 본격적으로 교류하는 한편 영화 촬영현장에 심은하딸들과 함께 나타나면서 복귀에 대한 팬들의 뜨거운 시선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