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성북동 40억 건물 임차인과 소송 중? 소속사 확인 어려워

정형돈 성북동 40억 건물 임차인과 소송 중? 소속사 확인 어려워

 

개그맨 정형돈 소송 관련 구설수에 휘말리며 자신이 소유한 건물의 임차인과의 소송이 진행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소속사 측이 개인적인 일이라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밝혀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1일 정형돈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한 매체에 "해당 기사를 접했지만 개인적인 부분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전했는데요.

 

 

 

세계일보에서 단독 보도한 바에 따르면 정형돈이 지난해 구매한 상가건물이 임차인과의 갈등으로 현재 민사소송에 휘말린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서울 북부지법은 31일 정형돈이 성북동에 위치한 상가건물과 관련 임차인 중 S부동산 대표 박모씨와 부동산점유이전금지 가처분소송을 진행 중이라고 보도하였습니다.

 

세계일보 제공 - 사진

 

 

 

법원에 따르면 정형돈은 지난 8월 박씨에게 임대차 계약 종료를 알리는 내용증명서를 발송했지만 박씨가 이에 응하지 않으면서 지난 11월 소송을 제기한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해당 건물은 지난해 12월 정형돈이 변승형 연승어패럴 대표로부터 40억원에 구매한 건물로 단독주택과 카페, 부동산 등이 들어와있다고 합니다.

 

 

한편, 지난 해 11월 건강상의 이유로 방송 활동을 잠정 중단한 정형돈은 최근 가족들과 함께 호주로 떠난 상황인데요.

 

한유라 인스타그램 - 사진

 

정형돈 측은 이와 관련 한 매체에 "귀국 일정은 미정이다. 어느 정도 머무를 지 기간을 정하고 떠나지는 않았다"고 말한걸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해당 기사로 확인해 보세요!

 

 

[단독] 개그맨 정형돈 성북동 40억 건물 때문에 임차인과 소송 중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6/01/01/2016010100097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