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하니 열애 인정 공식입장

김준수 하니 열애 인정 공식입장

 

새해 첫날 디스패치가 가수 김준수 하니 열애 소식을 전한 가운데, 그룹 JYJ 멤버 준수 측이 EXID 멤버 하니와의 열애를 공식 인정하면서 누리꾼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김준수 하니 열애 관련 김준수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1일 공식입장을 통해 "두 사람은 가수 선후배로 서로의 활동을 응원하고 지지해 주며 호감을 가지게 되었고 최근 연인 사이로 좋은 만남을 시작했다"고 밝혔는데요.

 

김준수 하니 열애설 - 사진

 

이어 "하지만 두 사람이 큰 사랑을 받는 가수인 만큼  따뜻한 배려를 부탁드리며, 연애는 개인적인 사생활이니만큼 더 이상의 내용을 밝힐 수 없음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음악,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라고 덧붙이기도 하였습니다.

 

김준수 트위터 - 사진

 

 

 

앞서 이날 오전에는 준수 하니 6개월 째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연예매체인 디스패치에 의해 보도되면서 김준수 하니 열애인정으로 새해 첫날부터 핫 한 이슈가 되고 있는데요.

 

김준수는 JYJ 활동 외에 뮤지컬 '데스노트', '엘리자벳', '드라큘라' 등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지난 달 29일부터 31일까지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2015 XIA Ballad&Musical Concert with Orchestra vol.4' 공연을 통해 국내외 2만 팬과 함께하였습니다.

 

하니 인스타그램 - 사진

 

오는 1월 23일부터는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는 뮤지컬 '드라큘라'를 통해 뮤지컬 배우로 다시 무대에 설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앞서 하니가 김준수의 뮤지컬 공연을 관람해 팬들 사이 목격담이 돈 바 있습니다.
 
하니는 EXID 멤버로 활동하며 2015년 '핫 핑크'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는데요.

 

 

아래는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측의 공식입장 전문입니다.

 

 

팬 분들 깜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