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욤 송민서 일본 신혼여행 첫날밤 달달 뽀뽀 스킨십 눈길

기욤 송민서 일본 신혼여행 첫날밤 달달 뽀뽀 스킨십 눈길

 

송민서 기욤 패트리가 님과 함께2 하차 소식을 전한 가운데, 기욤 송민서 일본 신혼여행에서 알콩달콩한 신혼 첫날밤을 맞는 모습이 누리꾼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습니다.

 

지난 22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 시즌2 최고의 사랑'(이하 님과함께2)에서 신혼여행 첫날밤을 맞은 기욤 송민서 일본 신혼여행 첫날밤을 맞은 모습이 전파를 탔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기욤은 송민서가 샤워 후 유카타를 입고 나오자 "잘 어울린다. 우리 커플이야"라며 애정을 과시하였습니다.

 

이에 송민서는 "유카타 입은 오빠 모습을 보니 새롭다. 다른 사람 만난 거 같다"고 대답했는데요.

 

JTBC 님과함께 시즌2 방송 화면 - 사진

 

이 말을 이해하지 못한 기욤이 의심하자 송민서는 "좋은 뜻이다"라며 재빨리 해명하기도 하였습니다.

 

 

 

기욤 송민서 두 사람은 이부자리에 누워 "싸우면 잘못한 사람이 먼저 사과하고 우리끼리 해결하자"며 "오래 삐지기 없기"라고 서로의 앞날을 다짐하기도 하였는데요.

 

이에 송민서는 기욤에 "고생했어. 뽀뽀해줄게"라며 수줍은 입맞춤을 선물해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하였습니다.

 

 

한편, JTBC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송민서 기욤 패트리 커플이 '님과 함께2' 하차를 고려하고 있다고 지난 21일 한 매체가 보도하였는데요.

 

지난 10월 '님과 함께2'에 합류한 두 사람은 실제 연인사이임을 공표하였고 방송에서도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마음을 감추지 않으며 실제 연인의 애정표현을 드러내기도 하였습니다.

 

 

'님과 함께2' 관계자는 "송민서 기욤이 결별한 것은 아니다"라며 "출연 초반부터 기욤이 송민서를 향한 악플에 대해 걱정을 해왔고, 방송 출연을 끝내야겠다는 결단을 내린 것 같다"고 전했는데요.

 

또한 기욤  송민서 두 사람에 이어 '님과 함께2'에 출연할 커플에 대해서 "후임커플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결정된 바가 없다"고 덧붙이기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