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 야인시대 ost 부른가수 바람처럼 사라진 이유

강성 야인시대 ost 부른가수 바람처럼 사라진 이유

 

JTBC '슈가맨'에 드라마 야인시대 ost 부른가수 강성이 슈가맨으로 등장하면서 화제가 되고있는 가운데, 갑자기 사라진 이유와 소송에 휘말린 사연등 야인시대 ost부른가수 강성 자신만의 독특한 경험담을 공개하면서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지난 22일 밤 종합편성채널 JTBC '투유 프로젝트 슈가맨' 크리스마스 특집이 방송되었으며 가수 로이킴, 허각이 게스트로 등장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안방을 찾았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가수 강성은 "2집을 준비하면서 소속사와 의견 차이가 있어서 2집을 내놓자마자 결별하게 됐다"며 공백의 이유를 설명하였습니다.

 

강성 야인시대 ost 부른가수  JTBC 슈가맨 방송 화면 - 사진

 

 

 

 

이어 그는 "그 이후에도 몇 곡을 냈다"면서 "친한 작곡가 형이랑 음악을 놓지 말자고 해서 가끔씩 작업을 했다"며 음악에 대한 열정을 자랑하기도 하였는데요.

 

가수 강성은 앞으로 활동 계획에 대해 "드라마 출연을 계속할 계획이다. 연극, 뮤지컬을 하느라 바쁘게 보낼 것 같다"면서 "성격상 한가지를 제대로 하자는 주의라 연기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앨범을 낼 수 있을 것 같다는 느낌"이라고 전하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강성 야인 이라는 노래로 조폭 행사에 간 일화를 소개하며 "당시 어깨분들의 결혼식 축가로 가서 많이 불렀다"고 당시를 회상하였는데요.

 

이에 김이나가 "그거 축가랑 안 맞는거 아니냐. 야인이 되겠다는 건 최악의 남편감 아니냐"고 묻자 강성은 "그 노래를 부를 때 우는 조폭도 있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하였습니다.

 

'야인' 강성, 조폭 형님 결혼식 단골 축가 가수?

 

한 포탈사이트 정보에 의하면 가수 및 배우 강성 나이 및 출생은 1985년 12월 23일생의 임강성 나이 만 30세의 나이로 강성 본명 임도규(개명)로 확인이 되는데요.

 

포탈사이트 캡처 - 사진

 

일각에서는 1981년 12월23일생(만34세)  우리나라 나이로 임강성 나이 35세 라고 하시는 분도 계시지만 블로그에는 프로필상 확인된 부분만 게재가 가능한점 양해 바랍니다.

 

배우 강성은 지난해 7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임도규로 개명한 것에 대해 "배우로서 새롭게 시작하고 싶었다"고 말하며 개명 이유를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배우 임강성 용팔이 인증샷 인스타그램 - 사진

 

지난 9월 배우 임강성 이슬비 결혼 3년만에 안타까운 이혼 소식이 전해지기도 하였으나 뮤지컬 천재시인 최지원 주인공 및 드라마 용팔이에도 출연하는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데요.

 

한편, 강성의 '야인시대' OST로 소송에 휘말린 사건도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지난 2002년 음반기획사 동아기획은 "야인시대 OST의 제조 판매를 금지해달라"며 제작사를 상대로 제조판매금지 가처분 신청을 한 바 있는데요.

 

뮤지컬 천재시인 최지원 포스터 - 사진

 

동아기획이 주장에 따르면 "야인시대의 주제가를 부른 강성은 1999년 본사에서 3년간 음반 3매를 발매하기로 전속계약을 맺었으나 이를 일방적으로 파기하고 다른 기획사에서 음반을 발매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동아기획은 "강성이 계약 위반으로 발매된 야인시대 OST 음반은 불법"이라고 주장하였는데요.

 

강성 인스타그램 - 사진

 

2003년 종영한 드라마 '야인시대'는 김두한의 일대기를 그린 대하드라마로 최고 시청률 57.1%, 평균 30%대를 기록하며 당시에 큰 인기를 끈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