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환 싱가포르 아이스크림 가게 운영 사업으로 새 삶

신정환 싱가포르 아이스크림 가게 운영 사업으로 새 삶

 

컨츄리꼬꼬 출신 방송인 신정환 근황이 전해진 가운데, 일간스포츠의 보도에 의하면 신정환 싱가포르에서 아이스크림 가게를 운영하며 새 삶을 살고 있다는 뜬금없는 소식(?)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22일 일간스포츠에 따르면 "신정환이 올해 여름부터 싱가포르에서 아내와 함께 아이스크림 가게를 운영하며 지내고 있다"라면서 "큰 규모는 아니고 지난 여름부터 시작했으니 3개월 가까이 되었다"고 보도하였는데요.

 

 

매체에 따르면, 신정환은 현재 거의 싱가포르에 머물고 있으며 간혹 한국에 들어오고 있다고 합니다.

 

신정환 - 사진

 

신정환은 현지에서 한국인이 알아보면 다정하게 인사를 나누는 등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매체는 전하였는데요.

 

 

 

 

신정환은 구체적인 방송 복귀 계획은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한 연예 관계자는 매체를 통해 "신정환이 방송에는 큰 욕심을 내지 않고 있다. 본인 스스로 컴백에 대한 생각이 없다. 다만 언젠가 허락된다면 방송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한다"며 "현재는 아내와 함께 아이스크림 가게를 운영하는 것으로 행복해하고 있다"고 전하였습니다.

 

신정환은 올해 초 케이블 프로그램을 통해 방송에 복귀할 계획이라고 알려지기도 하였으나, 해외에서 사업을 시작한 만큼 당분간은 이에 집중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한편, 신정환은 2010년 해외도박 혐의로 징역 8개월을 선고받아 구속된 바 있으며 수감 6개월 만인 2011년 12월께 가석방, 이후 자숙의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지난해 12월에는 4년 넘게 교제해 온 일반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리기도 하였는데요.

 

 

네티즌들은 신정환 아이스크림 가게를 운영하다니 다소 뜬금없다는 반응도 일부 보이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일간스포츠 기사로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단독]신정환, 싱가포르서 아이스크림 사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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