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희 남편 판사 남다른 직업 눈길

박진희 남편 판사 남다른 직업 눈길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여배우 박진희가 출연해 화제가 되고있는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언급한 남다른 박진희 남편 직업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박진희는 지난해 5월 5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하였으며 그때 당시 박진희 남편은 국내 유명 로펌에서 근무하고 있는 변호사로 180㎝가 넘는 큰 키와 훈훈한 외모의 소유자에 호탕하면서도 배려심이 많은 성격이라고 알려진 바 있는데요.

 

 

배우 박진희는 지난 9월 방송된 tvN '택시'에 출연해 현재는 판사인 남편과 만남부터 결혼, 출산까지 풀스토리를 털어놓았습니다.

 

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 화면 - 사진

 

이날 방송에서 5살 연하 박진희 남편 판사 와의 러브스토리, 알뜰살뜰한 주부로 살아가는 이야기를 가감 없이 공개하였는데요.

 

 

 

독신주의자였던 그가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야기부터 로맨틱한 프러포즈, 시부모에게 사랑받는 비결 등 '여배우' 아닌 '인간' 박진희의 모습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딸의 모습을 최초로 공개하여 네티즌들의 시선을 모은 바 있는데요.

 

 

한편, 박진희는 지난 21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배우 최정윤과 함께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하였습니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화면 - 사진

 

이날 방송에서 박진희는 김풍의 '사랑햄'을 맛보더니 "내 입맛은 아니다"고 냉철한 평가를 내렸으며 이에 냉철하다는 평가가 이어지자 박진희는 "왜요? 그러면 안 되나요? 열량이 가득한 느낌이다"고 말했는데요.

 

이에 허경환은 "남편이 판사라 그런지 아무래도 평가가 냉철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