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윤 남편 윤태준 집안 공개 이랜드 그룹 부회장 아들

최정윤 남편 윤태준 집안 공개 이랜드 그룹 부회장 아들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최정윤이 출연해 화제가 되고있는 가운데, 이랜드 부회장 아들 최정윤 남편 윤태준 씨의 집안이 누리꾼들에게 새삼 재주목 받고 있습니다.


최정윤의 남편은 과거 그룹 이글파이브 윤태준(윤충근)으로 활동하였으며, 박성경 이랜드 그룹 부회장의 장남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최정윤은 과거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시댁에 대해 "식당, 의류, 호텔, 백화점을 운영하고 최근 프로축구단도 창단한 재계 44위 이랜드"라며 "이랜드 그룹 후계자는 아니다. 남편은 현재 개인 사업을 하고 있다"고 최정윤 남편 윤태준을 설명한 바 있습니다.

 

최정윤 남편 윤태준 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 화면 - 사진

 

 

 

 

또한 최정윤은 지난해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남편을 언급하며 "남편이 재벌가 장남인 것은 사실이다"라고 쿨하게 답했는데요.

 

이어 최정윤은 "남편이 엄청난 재벌이라기보다는 여러 사업을 한다. 의류, 유통, 호텔, 백화점, 마트 등 사업장이 많다. 밥을 먹으러 가고 호텔도 간 적이 있지만 공짜는 없다"고 털어놓았습니다.

 

 

최정윤 나이 1977년생 만 37세, 최정윤 남편 나이 1981년생으로 4살의 나이차를 둔 '연상연하' 커플인데요.

 

최정윤과 남편 윤태준은 지난 2011년 12월에 결혼에 골인하였으며 최정윤 남편 윤태준은 이랜드 그룹 부회장의 장남으로 어마어마한 집안 배경과 함께 기업가를 떠나서 가문의 영광이라는 칭호를 업계에서 얻고 있습니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화면 - 사진

 

한편, 최정윤은 지난 21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으로 세프들과 MC 김성주 허경환을 들었다 놨다 했는데요.

 

'냉장고를 부탁해'는 강남 며느리 특집으로 배우 최정윤, 박진희가 게스트로 출연했으며 MC 김성주와 함께 불안장애로 잠정은퇴를 선언한 정형돈 대신 개그맨 허경환이 객원MC로 나서 입담을 뽐내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안방을 찾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