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하디 내한 무대인사 미모의 부인 화제

톰하디 내한 무대인사 미모의 부인 화제

 

영국 출신 할리우드 배우 톰하디 무대인사 하기 위해 내한한 것으로 밝혀지면서 화제가 되고있는 가운데, 톰하디 부인 영화배우 샬롯라일리가 덩달아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임신 소식을 비밀리에 부치던 이들 커플은 지난 9월 영국 런던 오데온 레스터 스퀘어에서 진행된 영화 '레전드' 시사회에서 만삭의 D라인을 뽐내며 시선을 모았는데요.

 

 

피플지를 비롯해 미국의 많은 외신들은 10월 22일(현지시간) "톰 하디가 두 번째 아내 샬롯 라일리와의 사이에서 자녀를 얻었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피플즈 - 사진

 

 

 

톰 하디 샬롯 라일리 부부는 현재 아이의 성별은 공개하지 않고 있으며 이는 톰하디가 앞서 레이첼 스피드와 교제시 낳은 아들이 언론에 관심으로 힘들어했던 것을 떠올려 이같은 행동을 취한 것으로 추측하고 있는데요.

 

샬롯라일리는 톰하디와 2009년 TV 영화 Wuthering Heights(폭풍의 언덕)을 찍으며 만났고, 지난 2014년 7월4일 극비리에 결혼식을 올린걸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영화 레전드 포스터 - 사진

 

한편, 20일 한 매체는 톰 하디 측 관계자의 말을 빌어 톰 하디가 이날 오후 11시 35분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상영하는 영화 '레전드'의 깜짝 무대인사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는데요.

 

앞서 이날 온라인상에서는 톰하디 이태원 및서울 각지에서 톰 하디를 목격했다는 제보가 이어졌지만, 정확한 톰하디 내한 이유에 대해 밝혀지지 않아 팬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킨 바 있습니다.

 

 

톰 하디 주연의 영화 '레전드'는 1960년대 영국 런던을 지배한 쌍둥이 갱스터인 크레이 형제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로, 톰 하디가 생애 처음으로 1인 2역 연기에 도전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