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김정은 결혼 동갑내기 남자친구와 내년 3월 미국서 스몰 웨딩

탤런트 김정은 결혼 동갑내기 남자친구와 내년 3월 미국서 스몰 웨딩

 

배우 김정은이(41) 내년 3월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김정은 예비신랑 동갑내기 재미교포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배우 김정은의 예비신랑은 동갑내기 재미교포이자 외국계 금융사에 종사하는 금융인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두 사람은 교제한 지 3년 정도 되었으며, 열애 인정 당시 김정은은 "남자친구와 잘 만나고 있다. 힘들 때 큰 힘이 되어준다.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배우 김정은 인스타그램 - 사진

 

또 다른 측근은 두 사람에 대해 "너무 잘 어울리는 커플이다. 3년이라는 시간동안 만나면서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모습이 역력했다"면서 "무엇보다 예비신랑이 김정은의 배우활동에 대해 적극적인 지지와 함께 조언자가 되어 주기도 한다"고 설명하였는데요.

 

 

 


앞서 한 여성 매거진은 7월호를 통해 김정은의 열애 소식을 전한 바 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배우 김정은은 훈훈한 비쥬얼을 자랑하는 재벌가 자제와 열애 중이며 빠듯한 촬영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매주 금요일 남자친구의 집을 찾아 심야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한 바 있으나 재벌가 자제는 아닌걸로 전해지고 있는데요.

 

 

한편, 한 매체는 21일 "김정은이 내년 3월 동갑내기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김정은은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쳤으며, 미국에서 지인들만 초대해 조촐하게 결혼식( 김정은 스몰 웨딩 )을 올릴 예정이다. 현재 김정은은 결혼식 장소 섭외를 위해 미국에 머무르고 있다"고 보도하였습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배우 김정은은 극비리에 결혼식을 준비하고 있으며, 구체적인 날짜는 정하지 않았지만 내년 3월 결혼을 확정지은걸로 전해지고 있는데요.

 

별만들기엔터테인먼트 제공 - 사진

 

배우 김정은은 미국에서 가족 및 지인들만 초대하는 스몰웨딩을 진행할 예정으로, 결혼식 후 현지에서 예비신랑과 여행을 즐기다 귀국할 예정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탤런트 김정은 나이 41세에 드디어 짝을 찾으셨네요.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