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캣츠걸 서문탁 급부상

복면가왕 캣츠걸 서문탁 급부상

 

MBC 미스터리 음악쇼 '일밤 복면가왕'에서는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가 정체를 드러낸 가운데, 17대 가왕 '여전사 캣츠걸'의 정체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지난 22일 방송된 미스터리 음악쇼 '일밤 복면가왕'에서는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 거미의 5연승 기록을 저지하고 동시에 '감성보컬 귀뚜라미' 조장혁의 가왕을 향한 질주를 막은 '여전사 캣츠걸'이 17대 가왕에 등극하였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조덕배의 ‘꿈에’를 선곡한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는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냈습니다.

 

반면 '여전사 캣츠걸'은 소녀시대의 '런 데빌 런'을 선곡하며 분위기를 압도하였는데요.

 

MBC 복면가왕 제공 - 사진

 

 

 

팽팽한 대결에서 결국 승리는 여전사 캣츠걸의 몫으로 돌아갔으며 5연승을 코앞에서 놓친 코스모스의 정체는 가수 거미로 드러났습니다.

 

방송이 끝난후 거미를 누른 여전사 캣츠걸을 향한 관심으로 인터넷이 뜨겁게 달아올랐는데요.

 

현재 많은 이들은 캣츠걸의 정체로 뮤지컬 배우 차지연을 거론 중입니다.

 

 

그러나 최근 복면가왕 캣츠걸 정체로 가수 서문탁이 급부상하면서 차지연이냐 서문탁이냐를 놓고 여러 커뮤니티에서는 갑론을박이 한창인데요.

 

한편, 복면가왕 캣츠걸 정체에 대한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복면가왕 캣츠걸 정체는 누구일지 29일 일요일 오후 4시50분 MBC '복면가왕'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