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 부인 김씨와 합의 이혼

정찬 부인 김씨와 합의 이혼

 

배우 정찬(44)이 결혼 3년여 만에 협의이혼한 가운데 정찬과 전 부인 사이에 아들과 딸의 양육권을 전 부인인 김씨가 갖는다고 해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오늘 25일 정찬의 소속사 웨이즈컴퍼니는 “지난 20일 정찬 씨와 그의 아내 분이 협의 이혼했다. 두 자녀의 양육권은 아내가 갖기로 했다”고 전했는데요.

 

 

 

정찬은 지난 2012년 7세 연하의 여성과 결혼했으며 정찬부인 김씨는 같은 해 4월 첫 딸을 출산한 뒤 이듬해 7월 아들을 낳았습니다.

 

웨이즈 컴퍼니 제공 - 사진

 

 

 

소속사 관계자측은 정찬의 이혼 사유를 ‘성격차이’라는 말로 귀띔했으며 오랜 갈등 끝에 이혼을 결정했고 법원의 권유로 일정기간 숙려기간을 가졌지만 끝내 남남이 됐다는 게 소속사 관계자의 설명인데요.

 

한편, 정찬은 배우 하희라, 강민경 주연의 MBC 새 일일드라마 ‘최고의 연인’(극본 서현주, 연출 최창욱) 출연을 앞두고 있습니다.

 

 

역시 성격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