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연 이혼 소송 결혼 5년 만에 파경

박시연 이혼 소송 결혼 5년 만에 파경

 

박시연이 결혼 5년만에 파경을 맞은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박시연의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가 공식입장을 밝히면서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17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박시연의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가족액터스)의 말을 인용해 "박시연이 이혼 소송 중이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는데요.

 

 

박시연 결혼 5년 만에 파경 이혼 소송

 

소속사 측은 "원만한 합의를 위해 노력했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소송으로 이어진 점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다. 그 외 자세한 내용은 사생활이기 때문에 확인해드릴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습니다.

 

박시연 미스틱엔터테인먼트(가족액터스) 제공 - 사진

 

또한 "박시연 씨의 어린 자녀들을 위해서라도 허위사실 유포와 추측성 보도는 자제 부탁드리며 단호하게 대응할 것임을 밝힌다"라고 전했는데요.

 

 

이어 소속사 측은 "박시연 씨를 사랑해주신 팬 여러분들과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죄송하다.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다"고 입장을 마무리 했습니다.

 

앞서 이날 한 매체에서는 박시연이 최근 남편과 이혼 소송을 준비중이라고 보도했는데요.

 

 

박시연은 2011년 4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에 골인한 뒤 이후 두 딸을 출산하며 단란한 가족을 꾸렸습니다.

 

 

평소 '딸바보'라 불릴 정도로 모성애가 깊었던 박시연은 가정을 지키고자 하는 강한 의지를 갖고 갈등을 해결하려 노력했다고 하는데요.

 

박시연 인스타그램 - 사진

 

아이들을 위해 원만하게 합의를 하려 했지만 결국 이혼 소송을 준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현재 박시연은 결혼 전 친정 어머니와 거주했던 집에서 아이들을 돌보고 있는걸로 전해지고 있는데요.

 

 

박시연은 2000년 미스 서울 미로 데뷔, 영화 '마린보이'(2009), '간기남'(2012), 드라마 '마이걸'(2005), '달콤한 인생'(2008) 등에 출연하며 톱스타 반열에 올랐습니다.

 

 

현재는 MBC 에브리원 '로맨스가 필요해3'에 출연, 도도한 이미지를 벗고 친근하고 배려심 깊은 속내를 드러내 큰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박시연은 향후 연기 활동에 전념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아래는 박시연 이혼 소송 관련 소속사 공식 입장 전문 인데요.

 

박시연 파경 소속사 입장 전문 - 사진

 

아..안타깝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