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아내 한수민 딸 민서

박명수 아내 한수민 딸 민서

 

박명수가 어버이날을 맞아 딸 민서 양을 방송에서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박명수 아내 및 딸 민서 양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박명수 아내 한수민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 다시 태어나도 당신이랑 결혼할거야. 박명수"라는 글과 사진 한장을 게재했는데요.

 

박명수 인스타그램 - 사진

 

공개된 사진 속 박명수 아내 한수민 씨는 박명수와 다정한 모습으로 함께 찍은 사진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박명수 아내 한수민 인스타그램 - 사진

 

과거 박명수가 한 방송에서 공개했던 딸 민서의 어린 시절 사진도 시선을 모으고 있는데요.

 

 

당시 박명수는 딸 민서 양에 대해 "놀랍도록 붕어빵"이라고 표현하며 애정을 과시한 바 있습니다.

 

공개한 사진에서 박명수는 딸 민서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특히 사진 속 민서는 엄마 한수민과 닮은 외모를 자랑해 시선을 끌고 있는데요.

 

박명수 딸 커뮤니티 - 사진

 

또한 박명수의 아내 한수민은 지난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사랑 민서, 벤쿠버, 토론토"라는 글과 함께 박명수 딸 민서 양의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명수는 딸 민서를 안고 있으며 특히 박명수는 민서를 안고 흐뭇한 표정을 짓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는데요.

 

 

앞서 지난해 9월 개그맨 박명수 아내 한수민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강 #행복한오후 #날씨좋다 #민서아빠 #민서 #포도"란 글과 함께 박명수와 딸 민서 양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강변에서 여유롭게 휴식을 취하고 있는 박명수와 롤러블레이드를 타는 딸 민서 양의 모습이 담겨 있었는데요.

 

 

그 앞의 애완견 역시 가족처럼 행복한 순간을 함께 했습니다.

 

특히 사진 속에서 훌쩍 자란 민서 양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는데요.

 

 

한편, 박명수는 이날 8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어버이날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 중 "딸이 영재, 천재인 줄 알았는데 지극히 평범하더라"며 "하물며 어느 때는 잘 못하는 것 같더라. 2학년인데 구구단 9단까지 다 못 외우더라. 힘겹게 외우는 모습을 봤는데 너무 귀엽더라. 그게 무조건적인 어버이의 사랑인 것 같다"고 딸바보 사랑을 드러냈습니다.

 

 

이어 "민서가 자꾸 뭘 사달라고 하길래 '아빠는 왜 자꾸 너한테 사줘야돼?'라고 물었는데 '다른 애들은 다 그래'라고 하더라. 부모는 자식한테 그렇게 조건 없이 사랑을 주는 거다. 그만큼 부모님들이 사주는 게 당연한 게 아니라 신경을 많이 써주고 무조건 사랑을 해주는 만큼 자식들도 부모님에게 사랑을 드렸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는데요.

 

 

박명수 한수민 두 사람은 지난 2008년 4월 6일 결혼해 슬하에 딸 민서 양을 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