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한혜진 몸매 관리법 대공개

모델 한혜진 몸매 관리법 대공개

 

KBS 2TV 퀴즈 프로그램 '1 대 100'에 모델 한혜진이 출연하면서 화제가 되고있는 가운데, 모델 한혜진 몸매 관리법을 공개하면서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한혜진은 최근 진행된 KBS 2TV 퀴즈 프로그램 '1 대 100' 녹화에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는데요.

 

1 대 100 모델 한혜진 KBS 2TV 제공 - 사진

 

이날 방송에서 조우종 아나운서는 한혜진에게 "다이어트를 위해 집에서 거의 옷을 벗고 산다는 게 사실이냐?"고 질문했습니다.

 

모델 한혜진 인스타그램 - 사진

 

 

이에 한혜진은 "다 벗는 건 아니고 가볍게 입는 건데, 팔다리가 많이 보이는 숏 팬츠나 민소매 셔츠, 크롭 탑을 입는다"며 "거울로도 볼 수 있고, 계속 내 몸을 보게 되니 편하게 먹지 못하게 된다"고 나체(?) 몸매관리법을 공개했는데요.


이어 "정말 운동을 다 한 후에는 누드로 셀카를 찍느냐?"는 질문에는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찍는 것"이라며 "운동해서 근육을 열심히 만들어 놓은 아름다운 몸이 눌리는 게 싫어서 벗고 본다"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한혜진님 피부도 대박 좋으신 듯?

 

 

또한 MC 조우종 아나운서는 한혜진에게 "지금 키가 177cm인데, 키가 언제부터 그렇게 컸던 거냐?"고 질문했는데요.

 

 

헐~ 이..이런 몸매는 관리한다고 해서 되는건 아닌거 같음..

 

 

와우~ 대박~!!

 

 

이에 한혜진은 "유치원 때부터 항상 제일 컸다. 초등학교 6학년 때는 이미 168cm이었다"며 "키는 항상 전교 1등이었다"고 고백했습니다.

 

 

모델 한혜진님 일상이 화보네요~

 

 

이어 한혜진은 "놀이동산에 가면 사람들이 인솔자인줄 알고 '어느 학교에서 오셨어요, 선생님?'이라고 묻곤 했다"며 "고등학생 오빠들은 초등학생인지 모르고 대시를 해왔었다"고 큰 키 때문에 겪었던 에피소드를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한혜진님 초 근접 사진 넘 예뻐요~ ㅋ

 

 

한편, 한혜진이 도전한 '1 대 100'은 오는 3일 오후 8시 55분에 KBS 2TV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