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대학생 단국대 졸작 망쳐 민폐 논란 사과

오늘부터 대학생 단국대 졸작 망쳐 민폐 논란 사과

 

서울 마포구 상암동 DDMC 동아디지털미디어센터에서는 종합편성채널 채널A 예능프로그램 '오늘부터 대학생' 기자간담회가 개최된 가운데, 예능프로그램 '오늘부터 대학생' 이성수PD가 출연진과 제작진이 촬영 중인 대학교 학생들에게 민폐를 끼쳤다는 논란에 대해 공식 사과하면서 오늘부터 대학생 민폐 논란에 대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종합편성채널 채널A 새 예능프로그램 '오늘부터 대학생'의 기자간담회가 22일 오전 11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DDMC 동아디지털미디어센터에서 가수 탁재훈, 개그맨 장동민, 개그우먼 박나래, 장도연, 이성수 PD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는데요.

 

 

도예과

김병율 교수

 

컵을 만들 때는

 

이날 이성수PD는 오늘부터 대학생 졸작 민폐 논란과 관련해 "'오늘부터 대학생'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그러다 보니 단국대학교에게 협조를 구했음에도 불구하고 불미스러운 일이 생겼다. 해당 학생을 만나서 사과했다"고 말했습니다.

 

오늘부터 대학생 단국대 편 방송 화면 캡처 채널A 제공 - 사진

 

초집중

 

 

이성수PD는 이어 "제작진은 앞으로도 이런 부분까지 생각하고 조심하고 보완할 것이다. 최대한 수업에 방해되지 않게 조심하겠다"고 덧붙였는데요.

 

최근 단국대학교 도예과 졸업반 학생이라고 밝힌 한 학생은 "'오늘부터 대학생' 방송 스태프가 내 졸업작품을 파손시켰다"고 불만을 제기한 바 있습니다.

 

 

드디어 완성된 컵

 

'오늘부터 대학생'은 대학 생활을 마음껏 즐기지 못한 연예인들이 학교에 재입학해 20대를 추억하며 캠퍼스를 누리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인데요.

 

 

첫 수업인 만큼

기초부터 튼튼하게

 

 

生 초보

익숙하지 않은 물레 작업

 

 

곽도윤 : 기울여서 내리셔야 돼요

 

 

이곳저곳에서 알려 주는

친절한 도예과 학생들

 

 

유진희 : 한 손으로 받치고 오른 손으로 밀어요

 

 

엉망진창

신입생이 신경 쓰이는

 

 

친절한 도예과 학생들

 

 

도예 초보자에게는 필수 용품

 

 

못난(?)

신입생을 향해 이어지는 구원의 손길

 

 

여기저기서 터져 나오는 감탄사

 

지난 16일 전파를 탄 첫 방송에선 단국대학교 16학번 새내기가 된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되었습니다.

 

 

곧바로 향상된 도예 실력

 

특히 도예과 새내기로 입학한 탁재훈과 장동민은 평소와 다른 진지한 자세로 프로그램에 임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공식 도예과 영입 제의

 

한편 '오늘부터 대학생'은 16학번 대학 새내기가 된 탁재훈, 장동민, 박나래, 장도연의 이야기를 그려가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밤 11시 채널A에서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