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윤 1박 2일 멤버 확정 오늘 첫 촬영

윤시윤 1박 2일 멤버 확정 오늘 첫 촬영

 

1박2일 윤시윤 새 멤버로 발탁되면서 화제가 되고있는 가운데, 한 매체가 예능국 관계자의 말을 빌려 "현재 촬영 중이다"라고 보도하면서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오늘 15일 한 매체는 이날 "윤시윤이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고정 멤버로 발탁되었다. 현재 촬영 중"이라고 보도했는데요.

 

 

'1박 2일' 제작진은 지난해 11월 김주혁 하차 후 새 멤버를 물색해왔습니다.

 

앞서 윤시윤은 '1박 2일' 고정 멤버로 거론되었지만 당시 미팅한게 전부라고 했는데요.

 

윤시윤 커뮤니티 - 사진

 

그러나 여럿 후보 중 최종 발탁되어 현재 기존 멤버와 함께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윤시윤은 '기존 멤버 김준호 차태현 데프콘 김종민 정준영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JTBC '마녀보감'으로 차기작을 일찌감치 결정한 윤시윤은 예능까지 고정 출연을 확정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14살 연하 김새론과 호흡을 맞추는 '마녀보감'에서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지 윤시윤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웨이보 캡처 - 사진

 

윤시윤은 군 입대 전 2013년 SBS 예능 '맨발의 친구들'에 데뷔 후 처음으로 고정 출연한 바 있습니다.

 

당시 예능 초보였던 그는 어리바리한 모습으로 사랑받았지만 이번엔 군 전역 후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활약할 것으로 보여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데요.

 

 

허당기 가득한 모습이 독특한 매력으로 바뀌는 등 예능서 흔히 볼 수 없는 캐릭터로 인기를 끈 바 있습니다.

 

 

'1박 2일' 현재 멤버는 지난 2013년 12월 구성되었으며 최초 김주혁 김준호 차태현 데프콘 김종민 정준영으로 2년여를 지내오다 지난해 11월 김주혁이 영화·드라마 스케줄을 이유로 하차했는데요.

 

이후 다양한 특집과 지난주 한효주가 '특급' 게스트로 나오는 등 변화를 보여왔습니다.

 

 

동시간대 시청률 1위 등 화제성에서도 단연 돋보이면서 1박2일 인기도 전성기 시절로 돌아갔다는 평가를 얻고 있는데요.

 

 

한편, 윤시윤 1박2일 합류로 더욱 풍성해진 첫 녹화분은 이달 방송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