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배우 최성원 해피투게더 출연

뮤지컬배우 최성원 해피투게더 출연

 

뮤지컬배우 최성원 해피투게더 출연으로 화제가 되고있는 가운데, 배우 이세영이 걸스데이 혜리, 유라 그리고 최성원과 함께 찍은 인증샷을 남기면서 방송에의 기대감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오늘 14일 이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피투게더' 최성원, 유라, 혜리, 이세영 오랜만"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KBS2 '해피투게더' 촬영 현장에서 걸스데이 유라, 혜리와 배우 최성원과 함께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세영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이세영 인스타그램 - 사진

 

 

tvN '응답하라 1988'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는 혜리, 최성원, 이세영은 돈독한 친분을 과시해 시선을 사로잡았는데요.

 

14일 방송 예정인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는 '꽃길만 걸으소서 특집'으로 꾸며져 걸스데이 혜리·유라, 이세영, 최성원이 출연해 입담을 펼치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안방을 찾을 예정입니다.

 

해피투게더 최성원 KBS 2TV 제공 - 사진

 

 

이세영은 대세남 박보검과 "새벽에 문자를 주고 받는 사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으며 케이블채널 tvN '응답하라 1988'에 함께 출연 인연을 맺은 바 있는데요.

 

 

'응답하라 1988'에 함께 출연한 최성원은 "이세영이 차별한다"며 "내 문자에는 12시간 만에 답장을 한다. 서운하다"고 응수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습니다.

 

 

앞서 최성원은 지난달 27일 방송된 MBC '일밤 복면가왕'에 출연해 복면가수 저 푸른 초원위에로 시청자들과 만나기도 했는데요.

 

 

당시 다양한 개인기로 관객들을 즐겁게 한 초원은 특별히 3차 경연을 위해 준비한 구창모의 '희나리'를 열창하며 모습을 공개했고 담담한 보이스로 애절한 멜로디를 완벽하게 표현해내 눈길을 끌었습니다.

 

 

가면을 벗고 최성원의 얼굴이 드러나자 관객들과 판정단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으며 "부모님이 '복면가왕' 애청자이시다. 자랑스러운 아들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 출연했다"고 출연 계기를 밝히기도 했는데요.

 

 

최성원은 과거 '넬라 판타지아' 합창단 멤버로 활약할 당시 지휘자 박칼린의 호평을 받았던 주인공으로 "어렸을 때부터 노래를 듣고 부르는 걸 굉장히 좋아했다. 그래서 연극영화과에 자연스럽게 지원하게 되었고 우연한 계기로 뮤지컬에 데뷔하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한 포털사이트에 따르면 뮤지컬배우최성원 나이 만31세로 확인이 되고 있는데요.

 

 

한편, '해피투게더3'는 오늘 14일 오후 11시 10분 KBS 2TV에서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