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양양 열애설? 확인 중 공식입장

빅토리아 양양 열애설? 확인 중 공식입장

 

그룹 에프엑스 멤버 빅토리아와 중국 톱스타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SM엔터테인먼트 측이 중국에 확인 중이라고 밝히면서 이후 밝힐 공식입장에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14일 한 매체에 따르면 에프엑스(f(x)) 빅토리아(나이 29)가 중국 톱스타 양양(나나 24)과 열애설에 휩싸였다고 보도했는데요.

 

 

해당 매체는 중국 연예 매체 전민성탐의 말을 빌려 14일 오후 단독 보도를 통해 연상연하인 빅토리아와 양양의 열애설을 제기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중국 배우 양양 커뮤니티 - 사진

 

杨洋 (양양)

 

중국 남자 배우

 

1991.09.09 상해 출생

 

AB형, 키 180cm

 

 

 

해당 중국매체에 의하면 두 사람이 지난 여름부터 열애 중이라는 주장인데요.

 

이에 SM엔터테인먼트 측은 14일 한 매체에 "중국에 확인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양양은 빅토리아보다 5살 어린 청춘 스타로, 빅토리아와는 드라마 '견진기연'을 통해 만난 절친한 동료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중국에서 인기리에 방영된 드라마 '선풍소녀' '화개반하', 2015년 중국 흥행작인 영화 '좌이' 등으로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활발하게 활동 중인 중국의 톱스타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지난해 중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끈 웹드라마 '도묘필기'의 주역이기도 하며 최근 한국을 찾아 화제를 모은바 있는데요.

 

 

 

 

 

빅토리아 인스타그램 - 사진

 

빅토리아는 지난해 중국에 개인공작실을 설립하고 현지 활동에 박차를 가해왔습니다.

 

 

빅토리아의 중국 개인공작실 설립을 도운 매니저는 양양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데요.

 

 

한편, 빅토리아는 오는 5월 개봉하는 영화 '엽기적인 그녀2'(감독 조근식)에서 차태현과 호흡을 맞추고 있습니다.

 

 

중국 기사보니까 굉장히 자세하게 나오긴 하던데 말이죠..

 

 

빅토리아는 열애설이 자주나네요 ㅋ

 

 

양양은 중국에 알아주는 톱스타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