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출연계약서 진위여부 FNC 확인 불가능

유재석 출연계약서 진위여부 FNC 확인 불가능

 

유재석 무도 출연계약서 라는 글이 나돌아 진위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개그맨 유재석의 MBC '무한도전' 유재석 출연 계약서 라고 인터넷상에 떠돌고 있는 문건에 대해 MBC가 해명한데 이어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가 공식입장을 밝히면서 누리꾼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습니다.

 

유재석 계약서 유출과 관련해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가 공식입장을 밝혔는데요.

 

 

FNC엔터테인먼트는 11일 유출된 유재석 MBC '무한도전' 출연 계약서에 대해 "확인이 어렵다"며 "유재석의 '무한도전' 출연 계약서는 당사자들만이 확인할 수 있는 문서다. 현재 온라인상에서 떠도는 계약서가 진짜인지 아닌지는 본인만 확인이 가능하다. 소속사로서도 정황을 알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커뮤니티 - 사진

 

 

 

앞서 개그맨 유재석의 MBC '무한도전' 계약서라고 인터넷상에 떠돌고 있는 문건에 대해 MBC가 해명한 바 있는데요.

 

이와 관련 MBC 관계자는 "가짜다"라고 말하며 "MBC 계약서 양식과도 다르며, 상식적으로 그렇게 장기 계약을 하지도 않는다"고 해명하였습니다.

 

 

최근 온라인 게시판에는 "유재석, 실제 '무한도전' 1회 출연료"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는데요.

 

 

일명 유재석 계약서 라고 불리우는 해당 문서에는 유재석이 2005년 4월부터 2016년 4월까지 편당 1,000만원 여를 받는다는 내용이 적혀 있는걸로 확인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