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남 집 공개

에릭남 집 공개

 

'나혼자산다'에 출연한 에릭남의 러브 하우스가 공개된 가운데, '나혼자산다'의 '더 무지개 라이브' 코너를 통해 리얼한 싱글 라이프를 최초로 공개한 에릭남 집 및 에릭남의 일상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에릭남은 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의 '더 무지개 라이브' 코너를 통해 한남동에 위치한 모던한 느낌의 심플한 인테리어가 눈에 띄는 러브 하우스를 공개했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에릭남은 본격 싱글 라이프를 공개하기 전 외국 이름이라는 말에 "미국에서 태어나서 쭉 살았다. 한국 이름은 남윤도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나혼자산다 에릭남 집 방송 화면 캡처 MBC 제공 - 사진

 

후드티 차림으로 일어난 에릭남은 잠에서 깨자마자 커피를 내려 마셨고 뜨거운 커피에 얼굴을 찡그리며 귀여운 매력을 드러네기도 했는데요.

 

 

곰돌이 인형을 발견한 에릭남은 "안녕하세요. 윌슨이십니까?"라며 "이제서야 드디어 만났네요. 참 말이 없으시네요. 저희 집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이어 그는 "안녕하세요. 혼자 산지 3년된 가수 에릭남입니다. 반갑습니다"라고 첫 인사를 건넸는데요.

 

또한 그는 아스파라거스를 이용해 직접 요리를 했고, CNN 뉴스를 보며 아침식사를 했습니다.

 

 

이후 에릭남의 집이 방송 최초로 공개되었고, 모던한 느낌의 심플한 인테리어가 눈에 띄었는데요.

 

 

이를 본 출연자들은 "외국에 있는 집 같다"고 감탄했습니다.

 

 

에릭남은 "혼자 산다 3년 됐다. 미국에서 태어나서 졸업했다. 원래는 컨설팅 회사를 다녔는데, '위대한 탄생' 오디션을 위해 한국을 찾았다"고 본인을 소개했는데요.

 

 

한편, '나혼자산다'에서 에릭남의 집과 일상이 공개되면서 팬들의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