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최유라 열애 인정 결혼계획 無 공식입장

김민재 최유라 열애 인정 결혼계획 無 공식입장

 

배우 김민재 최유라 열애 인정으로 화제가 되고있는 가운데, 한 매체에서 보도한 오는 6월 결혼 보도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히면서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현재 열애 중인 배우 김민재와 최유라가 결혼 보도에 대한 입장을 밝혔는데요.

 

 

31일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한 메체에 "김민재와 최유라가 연인 사이인 건 맞다"고 인정하면서도 "결혼 계획은 아직 없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최유라 김민재는 씨제스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는 선후배 사이로, 지난 2015년 방영된 드라마 '스파이'에 함께 출연하면서 사랑의 감정을 싹틔웠다고 하는데요.

 

배우 김민재 더블엠엔터테인먼트 제공 - 사진

 

특히 두 사람은 8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1년여간 연인 사이를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또한 김민재가 지난해 다리를 다치는 부상을 입었을 때 연인 최유라 씨가 지극정성으로 간호하면서 더욱 신뢰가 쌓였다는 후문인데요.

 

 

두 사람은 서울과 최유라의 고향인 제주도를 오가며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배우 김민재(나이 37)와 최유라(나이 29)가 부부가 된다며 두 사람의 결혼설을 보도했는데요.

 

김민재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스틸컷 - 사진

 

김민재 최유라 열애는 맞지만 결혼계획은 아직 없는걸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한편, 김민재는 2000년 연극 '관광지대'로 데뷔해, 극단 공연배달서비스 '간다'의 창단멤버로서 오랜 시간 대학로 연극 무대에서 활동했는데요.

 

최유라 페이스북 캡처 - 사진

 

2007년 영화 '밀양'을 시작으로 영화 '부당거래', '화차', '연가시', '무뢰한', 드라마 '쓰리데이즈', '마을' 등에 연이어 출연하며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는 신스틸러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최유라는 2011년 영화 '최종병기 활'을 시작으로 '나의 PS 파트너', tvN '응급남녀', MBC '트라이앵글', KBS '스파이' 등에 출연하며 활약을 펼치고 있는데요.

 

 

좋은 인연이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