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터 신고은 복면가왕 엠빅 정체 알고보니 섹션 리포터

리포터 신고은 복면가왕 엠빅 정체 알고보니 섹션 리포터

 

MBC 일밤 복면가왕 신고은 섹션 리포터 출연으로 화제가 되고있는 가운데, 복면가왕 엠빅 정체가 알고보니 '섹션TV 연예통신' 신고은 리포터 및 뮤지컬 배우로 활약하는게 알려지면서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지난 21일 방송된 '복면가왕' 1라운드에서 부활한 백투더퓨처와 만나면 좋은 친구 엠빅이 접전을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는데요.

 

 

두 사람은 배우 김희애의 1987년 곡 '나를 잊지 말아요'를 감성적으로 열창했고 판정단은 백투더퓨처와 엠빅 모두 전문 가수라고 추측했습니다.

 

리포터 신고은 인스타그램 - 사진

 

섹션 신고은 복면가왕 엠빅은 48대 51 3표 차이로 아깝게 패배해 가면을 벗어야 했는데요.

 

복면가왕 엠빅 정체 가 리포터 신고은 으로 밝혀지자 판정단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신고은은 2006년부터 대학로에서 극단생활을 하며 가이드녹음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 가수 김조한을 소개받아 김조한에게 직접 노래를 배운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신고은은 지난 2011년 'Love Pop'이라는 앨범으로 솔로 데뷔를 했습니다.

 

같은 해 9월에도 'Love Pop' 앨범의 다른 버전을 들고 무대에 올랐지만 가수로서의 반향이 없어 활동을 접었던 것으로 드러났는데요.

 

 

그 이후로 그녀는 몇몇 프로그램 진행을 거쳐 현재 '섹션TV 연예통신'의 리포터와 뮤지컬 배우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신고은은 지난 2014년 SBS '스타킹'에 출연해 그룹 시크릿의 한선화, 배우 고아라 등과 닮은꼴로 눈길을 끌기도 했는데요.

 

 

한편,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MBC에서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