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다현 나이 향년 19세? MBC 자막실수 논란

진짜사나이 다현 나이 향년 19세? MBC 자막실수 논란

 

진짜사나이 여군 특집 4기가 첫 방송된 가운데, 진짜사나이 다현 나이 향년 19세라는 진짜사나이 자막실수로 여러 커뮤니티 및 SNS에서 논란이 일면서 누리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습니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는 여군 특집 4기 멤버들이 의무부사관에 도전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안방을 찾았는데요.

 

 

 

그러나 이날 방송이 끝난후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에는 진짜사나이 다현 나이 관련 진짜사나이 제작진의 실수를 지적하며 항의하는 네티즌들의 글들이 게재되었습니다.

 

진짜사나이 다현 향년 방송 화면 MBC 제공 - 사진

 

문제의 장면은 트와이스 다현이 지원서를 작성하는 장면으로 당시 화면에는 소개할때 1998년생인 다현의 나이를 '향년 19세'라고 표현하는 자막이 공개되었는데요.

 

 

 

향년은 '한평생 살아 누린 나이', '죽은 사람의 나이'를 이르는 말로 쓰이고 있습니다.

 

아마도 방년이라고 쓰려고 하였으나 진짜사나이 제작진의 실수로 추정되고 있는데요.

 

이에 트와이스 팬들을 비롯하여 해당 장면을 본 시청자들은 자막에 주의를 기울이지 못한 진짜사나이 제작진에 질타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편, 진짜사나이 자막 논란 관련하여 팬들을 비롯한 네티즌들은 공식적인 사과를 요구하고 있으나 진짜사나이 측은 22일 현재시간 오전 1시 이에 대한 공식입장은 아직 없는 상황인데요.

 

진짜사나이 향년 이 아닌 방년이라고 쓰려고 한 것 같습니다. 그러나 공영방송인데..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