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 1018회 연예인 스폰서 시크릿 리스트

그것이 알고싶다 1018회 연예인 스폰서 시크릿 리스트

 

SBS 시사 교양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 연예인 스폰서 실체가 공개되는 가운데, 벌써부터 그것이 알고싶다 1018회 방송에의 기대감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은 최근 철저한 신원 보호 약속을 받은 한 회사의 CEO로 부터 제보받은 시크릿 리스트를 토대로 연예계 스폰서 실체 추적에 나섰는데요.

 

 

최근에도 걸그룹 타히티 멤버 지수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브로커의 문자를 공개하면서 '연예계 스폰서'가 다시 논란이 인 가운데,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은 자신을 모 회사 CEO라고 소개한 남성으로부터 한 통의 제보전화를 받았습니다.

 

그것이 알고싶다 예고 영상 화면 캡처 SBS 제공 - 사진

 

13일 오후 방송될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제보자는 "이름만 대면 깜짝깜짝 놀랄 사람들이 많다. 터지면 핵폭탄이다. 정말 방송할 수 있겠냐"고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고 하는데요.

 

제보자가 건넨 것은 이른바 대한민국 1%들만 받아 볼 수 있다는 '시크릿 리스트'로 안에는 유명 여배우부터 연예인 지망생을 망라하는 명단이 들어 있었습니다.

 

 

 

제작진에게 자신 역시 한때는 그 은밀한 거래의 내부자였다고 고백한 제보자는 직접 목격한 세계에 대한 폭로를 이어갔는데요.


또한 그 이야기를 뒷받침하는 증거라며 녹취파일과 사진, 그리고 금융거래내역을 제시하기도 하였습니다.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은 리스트로부터 연결된 사람들을 직접 만나 그 연결고리의 실체를 확인했는데요.

 

 

수십 번의 통화를 통해 제작진은 어렵게 여성 연예인들로부터 스폰서에 대한 고백을 들을 수 있었으며 특히 연결고리의 중간에 서서 은밀한 거래를 주선하는 브로커가 존재한다는 이야기도 흘러나와 궁금증이 커지고 있습니다.

 

 

'그것이 알고 싶다' 측은 방송과 SNS를 통해 제보를 요청하자,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각종 경험담이 쏟아졌다고 밝혔는데요.

 

그동안 공공연하게 알려져 왔지만 본격적으로 파헤쳐지지 않았던 연예계 스폰서 실태와 한 내부자가 폭로한 터지면 핵폭탄 급이라는 그것이 알고싶다 시크릿 리스트 자료를 토대로 그 실상을 낱낱이 파헤칠 역대급 그알 스폰서 편 방송에 네티즌들의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연예인 지망생부터 직접 스폰서 브로커로 일했던, 그리고 스폰을 한 경험이 있는 이들까지 각자의 얘기를 들려주었으며 그중에는 아직 성인이 되지 않은 여고생들도 포함되어있어 충격을 주고 있는데요.

 

 

엄청난 화제를 몰고올 듯 한 강력한 예감이 드는 그것이 알고싶다 스폰서 '검은 손'의 실체는 과연 무엇일지 13일 밤 11시10분 SBS에서 방송되는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