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집새집 서유리 집 생애 첫 자취방 공개

헌집새집 서유리 집 생애 첫 자취방 공개

 

헌집새집 서유리 출연으로 화제가 되고있는 가운데, 서유리 집 및 자취방과 자취를 하게 된 이유를 공개해 누리꾼들의 방송에의 기대감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오는 28일 방송될 JTBC '헌 집 줄게 새 집 다오(이하 헌집새집)'에서는 서유리가 생애 처음으로 자취를 하게 된 이유와 서유리 자취방이 공개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헌집새집 서유리 자취방 공개 JTBC 제공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서유리는 "가족들과 함께 살다 30여 년만에 처음으로 독립해 자취생활을 하고 있다"며 게임 마니아다운 자취방을 공개하였습니다.

 

서유리 세바퀴 MBC 제공 - 사진

 

자취생활을 시작한 이유에 대해 서유리는 "집이 멀어 스케줄 소화하며 왔다갔다 하는 게 힘들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서울에 집을 얻어 독립했다"고 전하며 "처음 생긴 나만의 공간이라 잘 꾸미고 싶다"며 첫 자취생활의 부푼꿈을 드러내기도 하였는데요.


서유리는 지난해 방송된 '세바퀴'에 출연해 게임광 다운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습니다.

 

 

 

당시 서유리는 술을 잘 못 마셔서 금주가라고 말하며 대신 게임에 취미가 있다고 밝히고는 이어 "큰 오락실 게임을 산 적도 있고 집에 컴퓨터 네 대가 있다"고 밝힌 바 있는데요.

 

이어 MC가 가수 이소라를 언급하자 "이소라랑 장르가 다르다. 그분은 전설이다. 1년 이상 하루 12시간씩 투자해야 그 정도가 된다더라"고 말하자 신동엽은 "뭐 하시는 분이냐?"고 물었고, 김구라는 "가수 이소라다"라고 해 좌중을 폭소케 하였습니다.

 

 

그러자 신동엽은 "속으로 너무 길게 얘기한다 싶었다"고 해 웃음을 유발하기도 하였는데요.

 

 

한편, 황재근 홍석천 팀과 제이쓴 정준영 팀이 나서 새롭게 탄생한 서유리의 집은 28일 오후 9시30분 JTBC '헌 집 줄게 새 집 다오'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