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유시민 한국에 좋은 말만 한다 일침

비정상회담 유시민 한국에 좋은 말만 한다 일침

 

비정상회담 유시민 출연으로 화제가 되고있는 가운데, 해당 방송에서 날카로운 입담을 선보였다는 후문에 누리꾼들의 방송에의 기대감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25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 82회에서는 유시민 작가가 게스트로 출연해 'PR 시대'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안방을 찾을 예정인데요.

 

 

MC 전현무는 "비정상회담 애청자라고 들었는데, 출연진에게 쓴 소리 해주실 말은 없냐"라고 물었고, 이에 유시민 작가는 "비정상 대표들은 한국에 대해 너무 좋은 말만 하는 경향이 있다"고 날카롭게 지적해 각국의 비정상들을 긴장하게 하였습니다.

 

비정상회담 유시민 예고 영상 화면 JTBC 제공 - 사진

 

 

 

이어 "나 자신을 PR하는 게 어렵다"는 한 청년의 안건에 대해 이탈리아 대표 알베르토 몬디는 "수천만 명의 경쟁자들 속에서 자기 PR을 하는 것은 굉장히 중요하다"고 강력하게 주장하였는데요.

 

반면 중국 대표 장위안은 "사회가 너무 자기PR을 중요하게 생각하다 보니 적응이 안 될 수 있다"고 말해 뜨거운 토론을 예고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밖에도 '비정상회담' 11개국 출연진이 자기소개서를 공개하기도 하였으며 유시민 작가의 극찬을 받아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멤버가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라고 해 비정상회담의 유시민 편 방송에의 기대감이 그 어느때보다도 높은데요.

 

 

유려한 입담의 소유자, 비정상회담의 유시민 작가와 각국의 비정상들이 나눌 'PR 시대'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와 속 시원한 토론은  오늘 25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비정상회담'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